[아프리카] 1월 7일 경제동향, 국제통화기금 남아공 2022년 연말까지 재정 긴축 실시해야 등
박재희 기자
2021-01-08 오후 8:52:05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3년간의 재정 기본 체제가 끝나는 2022년 연말까지 재정 긴축을 실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알뜰한 재정 운영, 경제 구조조정 등의 경제 개혁으로 2023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첫번째 대출 상환 기한이 다가오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텔콤(Telkom)에 따르면 통신청(ICASA)의 4G와 5G 네트워크에 귀중한 무선 주파수를 제공하는 경매에 반대하는 법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텔콤은 디지털 배당 주파수가 현재 상업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통신청(ICASA)의 계획은 국내 휴대폰 시장의 경쟁 부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석유화학기업인 사솔(Sasol)에 따르면 R59억랜드 즉 US$ 4억400만달러에 최근 자산 매각 완료로 부채를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각 완료된 자산은 미국에 기반을 둔 자회사이자 폴리에틸렌 사업체인 제미니(Gemini)의 지분이다.  사솔은 최근까지 자산매각으로 30억달러를 확보했다.



▲사솔(Saso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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