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29일 경제동향, 코탁 마힌드라 뱅크 3분기 이익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21-02-01 오전 8:47:22
인도 금융기관인 코탁 마힌드라 뱅크(Kotak Mahindra Bank)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3분기 이익은 185.3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는 2020년 12월말까지 3개월 간이다. 

3분기 순이자수입은 Rs 400.7억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확대됐다. 3분기 무수익자산(NPA) 비율은 2.26%로 전분기 2.55%에 비해 감소했다. 

인도 복합기업인 L&T(Larsen and Toubro)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246.7억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영업매출액은 3559억6420만 루피로 전년 동기 3624억2680만 루피에서 1.78% 감소했다. 3분기에만 3.31조루피 규모의 신규 주문을 받았다.

인도 IT 서비스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에 따르면 2021년 1월 25일 시가 총액은 US$ 169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액센츄어(Accenture)의 기록을 넘으며 글로벌 1위 IT 기업으로 집계됐다.  

내수 시장 기준으로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의 시가총액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12조2966억1320만루피 이상으로 기록됐다.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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