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월 3일 경제동향, 영국 서브웨이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신선 재료 부족 사태 경고 오류 등
박재희 기자
2021-02-03 오후 8:45:42
영국 패스트푸드 샌드위치 체인운영기업인 서브웨이(Subway)에 따르면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신선 재료인 당근, 계란, 치즈 부족 사태 경고가 오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브렉시트 전환기 이후 공급 라인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미리 예상해 신선 재료 부족 사태를 전국 매장에 경고한 것이다. 

영국 중앙은행(BoE)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제로(0) 이하로 인하하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코로나-19 로 인한 경제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펼칠 경우 대출 은행들이 대응해 주택담보대출 비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국내 주요 건축협회 역시 주요 대출 은행들이 마이너스 금리를 감당할 처지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독일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Volkswagen)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사내에서 개발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차량용 자체 운영체제를 이미 개발했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전기차 데이터 분야에서 애플 및 아마존과 같은 대형 기술기업과 경쟁할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폭스바겐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새로운 표준을 세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Volkswage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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