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2월 16일 경제동향, 미국 메릴랜드주 의회 인터넷 광고 매출 대상 과세 제도 도입 결정 등
박재희 기자
2021-02-27 오후 11:57:54
미국 메릴랜드주 의회에 따르면 2021년 2월 12일 인터넷 광고 매출 대상 과세 제도의 도입을 결정했다. 실시될 경우 미국 전역에서 처음이다. 

해당 제도는 연간 글로벌 매출이 US$ 1억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소비자에게 표시되는 인터넷 광고의 매출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세금이 부과된다.

미국 에너지 연구 및 조사 비영리기관인 클리어패스(ClearPath)에 따르면 미국 국내의 리튬 공급 라인이 복잡해 국가안전보장에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에서 전기자동차(EV)까지 리튬 이온 배터리 수요가 높아지며 주재료인 리튬의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 리튬은 50% 이상이 주로 남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지하수에서 채굴되고 있다. 

미국 가상현실(VR) 스타트업기업인 나노미(Nanome)에 따르면 과학 협력 및 연구 혁신을 위해 US$ 3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모금에는 오큘러스(Oculus)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안토노브(Michael Antonov)의 포믹벤쳐스(Formic Ventures)와 다른 엔젤 투자자가 참여했다.


▲  나노미(Nanom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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