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2월 18일 경제동향, 미국 2028년 증강현실 시장 US$ 3400억 달러에 도달 등
박재희 기자
2021-02-28 오전 12:08:14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2028년 증강현실(AR) 시장 규모가 US$ 34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부터 연평균(CAGR) 43.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람들은 더 나은 몰입 경험을 위해 쇼핑, 교육 및 소셜 미디어 등에서 증강현실(AR)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점점 더 많이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비디오 스타트업기업인 터치캐스트(TouchCast)에 따르면 혼합현실(MR) 기반 가상 이벤트 플랫폼을 성장시키기 위해 US$5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모금에는 전략 투자자인 액센쳐 벤쳐스(Accenture Ventures)의 주도하에 알렉산더 캐피탈 벤쳐스(Alexander Capital Ventures), 사치 인베스트(Saatchi Invest), 로날드 라우더(Ronald Lauder) 및 기타 익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미국 글로벌 의료장비회사인 메드트로닉(Medtronic plc)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은 메드트로닉 발리안트 나비온 흉부 스텐트 이식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리콜을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의사들에게 장치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메드트로닉은 전 세계 다른 규제 당국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 메드트로닉(Medtronic pl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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