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월 26일 경제동향, DHFL Rs 618.2억 루피 규모의 부정거래 추가 발견 등
박재희 기자
2021-02-28 오전 11:15:27
인도 금융기관인 DHFL(Dewan Housing Finance Corporation)에 따르면 Rs 618.2억 루피 규모의 부정거래가 추가로 발견됐다. 감사업체인 Grant Thornton이 찾아냈다.

Grant Thornton은 해당 거래가 1회적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돼 온 것으로 밝혀냈다. 자체적으로 내부 감사를 벌였지만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하자 외부업체에 맡겼다.

독일 기술 분야 및 서비스 기업인 로베르트 보쉬(Bosch Group)에 따르면 기존의 인도 벵갈루루 거점의 업그레이드에 Rs 8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을 포함한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글로벌 거점 중에서 2번째로 높게 직원들을 배치할 계획이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공급망에 2만5000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배송 상품의 라스트 마일용이다.

이를 위해 Hero Electric, Mahindra Electric, Piaggio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8월 2030년까지 모든 배송은 전기자동차로 수행할 것으로 밝혔다.


▲플립카트(Flipkar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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