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온라인 식료품 주문 및 배송기업인 아이슬란드(Iceland)에 따르면 숙련된 대형 트럭(HGV) 운전자 부족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이민 규정을 완화하길 촉구했다.

2021년 8월 넷째주 현재 국내에서 매일 30~40대의 대형 트럭 배달의 운행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0만명에 달하는 대형 트럭 운전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국 온라인 음식 주문 및 배달서비스기업인 저스트 이트(Just Eat)에 따르면 인도 및 불가리아로부터 1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북동부에 새로운 고객서비스센터를 개설하기 때문이다.

저스트 이트는 향후 5년간 상기 지역에 £1억파운드를 투자한다. 직원들 일부는 재택근무를 하고 나머지는 새로운 선덜랜드(Sunderland) 본사에서 근무시킬 계획이다.

프랑스 글로벌 제조업체인 발로렉(Vallourec)에 따르면 북해 시추에서 3D 프린팅된 워터부싱(waterbushing)을 최초로 설치했다. 글로벌 석유 및 가스 회사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협업으로 작업했다. 

워터부싱은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에서 건설중 유정(wells)에 탄화수소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주요 안전 부품이다.

▲ 발로렉(Valloure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