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22일 경제동향, 아나홀딩스 정부의 여행 수요 부흥정책인 Go To 트래블 12월 재개 요청 등
박재희 기자
2021-11-22
일본 항공기업인 아나홀딩스(ANA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정부의 여행 수요 부흥정책인 Go To 트래블(Go To トラベル)을 2021년 12월에 재개할 것을 요청했다. 중국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입국자의 대기 시간과 입국자 수 상한 등의 제한 해제에 대해서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현재 입국자 수 제한은 하루 3500명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경기 부양 계획의 일환으로 칩과 배터리 부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고통을 완화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수십조 엔' 규모의 경기 부양책의 일부이다.

1980년대 세계 1위 산업이었던 일본의 칩 제조 부문은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쇠퇴했다. 디지털 투자의 부족때문이다.

일본 ALGX에 따르면 2021년 11월 27일 온라인으로 'BlockChainJam2021'을 개최할 계획이다.  '블록 체인의 미래를 알다'라는 이벤트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벤트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ALGX가 BlockChainJam 운영위원회이다.



▲ 'BlockChainJam2021' 행사 안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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