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9월 13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2분기 무역적자액 N1조8000억나이라 등
박재희 기자
2021-09-13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무역적자액은 N1조8700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021년 2분기 수출액은 5조800억나이라이다.

수입액은 6조9500억나이라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1조8700억나이라의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2021년 1분기 무역 규모는 12조나이라로 이전 분기 9조8000억나이라 대비 23% 증가했다.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투자 및 홍보기업인 에너지 캐피탈 & 파워(Energy Capital and Power)에 따르면 앙골라의 석유 및 가스산업 투자회의인 'Angola Oil & Gas (AOG) 2021 회의' 를 최근 개최했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이 앙골라의 석유 및 가스 산업의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과 역할 탐사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나이지리아 은행 및 금융서비스 기업인 GTCO(Guaranty Trust Holding Company Plc)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세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해 N794억나이라로 집계됐다.

세후이익 감소의 주요인은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1년 상반기 순이자 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2021년 상반기 순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해 1071억나이라로 기록됐다.


▲GTCO(Guaranty Trust Holding Company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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