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9월 23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리드웨이가 투자자되면서 자사 지분액 N753억나이라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21-09-23
나이지리아 인프라크레딧(InfraCredit)에 따르면 보험사인 리드웨이(Leadway Assurance)가 첫 번째 자사의 민간투자자가 되면서 자사 지분액이 N753억나이라(US$1억8300만달러) 증가했다.

현재 신용평가기관이 허용하는 최대 자본 레버리지 비율을 기준으로 인프라크레딧은 최대 3764억나이라(9억1500만달러)의 총 보증 발행능력을 갖게 됐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에 따르면 2021년 9월 중순 나이지리아 최대주인 라고스 주의 신용등급을 AA+ 에서 AAA 로 상향 조정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탄력적인 운영 성과뿐만 아니라 국내 비슷한 주들과 비교한 결과 라고스주의 강점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금융서비스 자문 및 연구기업인 FITC에 따르면 2021년 9월 29일~30일까지 '이사회와 거버넌스의 미래' 라는 혁신적인 이사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새로운 과제에 적절히 대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FIT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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