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월 13일 경제동향, 타타모터스 전기자동차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750억루피 유치 등
박재희 기자
2021-10-13
인도 자동차제조기업인 타타모터스(TML)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750억루피를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전기자동차 사업의 가치는 US$ 91억달러에 달한다.

투자는 사모펀드인 TPG Rise Climate, ADQ 등이 참여한다. 새로 설립하는 전기자동차회사는 배터리 기반의 플랫폼에 관련된 모든 차량을 제조할 방침이다.

인도 배달플랫폼인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직원들에게 US$ 3500-4000만달러의 스톡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2022년 7월과 2023년 7월로 2회가 제공된다.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직원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식품배달사업의 급성장하고 있어 경쟁업체와 대적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영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 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2021년 9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2포인트로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8월 PMI는 56.7포인트로 18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진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IHS 마킷(IHS Marki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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