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에살, US$ 170만달러의 시드 자금 조달
김백건 기자
2022-05-31
이집트 보건 및 건강 관리 플랫폼 운영업체인 에살(Esaal)에 따르면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US$ 170만달러의 시드 자금을 조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엄청난 성장을 한 에살은 벤처투자사인 A15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집트와 같은 개발도상국 시장에서는 의사 공급 부족으로 인해 의료 상담 수요가 큰 편이다.

2018년 기준 이집트의 의사 대 국민 비율은 1 : 2000이다. 이러한 극심한 의사 부족 문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보건 및 건강 관리는 이집트 국내와 더 넓은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의사 예약 및 의료 상담 앱의 채택을 초래했다.

에살은 육체적 건강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과 영양 문제 등과 같은 다양한 의료 부문의 문제들을 다룬다. 2018년 설립된 에살은 2022년 5월 말 현재 총 조달된 자금이 300만달러로 늘어났다.


▲에살(Esaal)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4차산업혁명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