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2019년 가동 예정인 멕시코 공장의 생산차종 전환 방침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부터 가동할 예정인 멕시코 공장의 생산차종을 전환할 방침이다.
소형차인 '카롤라'에서 픽업 트럭 '타코마'로 변경할 계획이다. 가솔린의 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대형차에 주력하는 미국 시장의 수요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고로 미국의 신차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대형차의 비율은 2013년 50%에서 2016년에는 60%까지 상승했다. 저렴한 연료가격에 의해 연비가 나빠도 대형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홈페이지
소형차인 '카롤라'에서 픽업 트럭 '타코마'로 변경할 계획이다. 가솔린의 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대형차에 주력하는 미국 시장의 수요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고로 미국의 신차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대형차의 비율은 2013년 50%에서 2016년에는 60%까지 상승했다. 저렴한 연료가격에 의해 연비가 나빠도 대형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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