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부터 가동할 예정인 멕시코 공장의 생산차종을 전환할 방침이다.

소형차인 '카롤라'에서 픽업 트럭 '타코마'로 변경할 계획이다. 가솔린의 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대형차에 주력하는 미국 시장의 수요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三菱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가을 이란에서  플러그인하이드브리드카(PHV)용  다목적스포츠카(SUV)를 판매할 방침이다.

이란은 미국과 유럽 등에 의한 경제제재가 해소되면서 자동차의 생산 및 투입이 확대되고 있다. 대기오염의 심각화로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 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8월 미쓰비시상사와 공동으로 방글라데시의 철도차량 입찰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400억엔이 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엔화 차관을 받아 부설하는 수도 다카의 'MRT6호선'에 스테인레스 철도량 144량을 공급하고 차량기지를 정비할 방침이다. 

▲ 가와사키중공업( 川崎重工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