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6월 4주차 경제동향... 통계청(NBS), 1분기 전력 소비자 수 1233만 명으로 전분기 1212만 명 대비 1.78% 증가
무디스(Moody’s), 20224년 나이지리아 정부 매출의 최대 36% 부채 이자 지출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
▲ 나이지리아 국기 [출처=CIA]
지난 6월 4주차 나이지리아 경제는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물류성과지수(LPI)는 2023년 141개국 중 88위로 2022년 91위 대비 근소하게 상승했다.
영국 신용평가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2024년 12월 기준 나이지리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5월 33.95%에서 6월 29.5%로 근소하게 하향했다.
○ 정부, 세계은행(WB)의 US$ 8억 달러 규모 사회안전망 프로그램 완화 대출 기간 만료 예정일인 2024년 6월30일에서 2025년 12월31일까지 18개월 연장 희망... 3000만 명이 경제적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향후 디지털 결제시스템과 개인인식번호(NIN) 프로그램 등 디지털사회 시스템 강화할 방침
○ 세계은행(WB) 물류성과지수(LPI) 2023년 141개국 중 88위로 2022년 91위 대비 근소하게 상승... 전체 포인트 5.0 중 1.9포인트 기록하며 세부적으로는 세관 부문 2.6포인트, 인프라시설 2.4포인트, 국제 해운 2.4포인트 각각 집계
○ 글로벌 신용평가기업인 무디스(Moody’s), 20224년 나이지리아 정부 매출의 최대 36% 부채 이자 지출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 중앙은행(CBN)의 금융정책 영향으로 금리가 2023년 평균 12.8%에서 2024년 1~5월 19%로 상향하며 이자 지출이 국내총생산(GDP)의 1%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
○ 사업가인 페미 오테돌라(Femi Otedola), 금융 지주회사인 FBN 홀딩스(FBN Holdings) 지분을 2.22% 추가 인수하며 전체 보유 지분율 11.63%로 최대 주주 등극... 7억9794만6415주 인수에 172억 나이라 지불
○ 중앙은행(CBN), 1월 총 개인대출 3조300억 나이라로 2023년 12월 2조6480억 나이라 대비 14.3% 증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개인대출이 증가하며 전체 소비자 신용 잔액은 1월 3조8230억 나이라로 집계
○ 영국 신용평가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2024년 12월 기준 나이지리아 인플레이션 전망치 5월 33.95%에서 6월 29.5%로 근소하게 하향... 나이지리아 정부의 정책 및 개편 움직임으로 하반기에 인플레이션 및 식품 가격 내릴 것으로 판단
○ 통계청(NBS), 1분기 전력 소비자 수 1233만 명으로 전분기 1212만 명 대비 1.78% 증가... 전년 동기간 1127만 명과 비교해 9.4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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