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블랙베리, 'CES 2019'에서 디지털 조종석 솔루션을 구비한 컨셉트카 공개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BlackBerry)에 따르면 국제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19'에서 Karma Automotive Revero를 기반으로 하는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컨셉트카의 화려한 외장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술자들은 차량을 지지하는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베리의 QNX 사업부는 보안 중심의 디지털 조종석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컨셉트카에 장착됐다. QNX의 하이퍼 바이저, 인포테인먼트 및 계기판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에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동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베리는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보완적인 솔루션을 개발, 수집 및 판매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블랙베리의 QNX 사업부는 2010년에 블랙베리가 큐엔엑스 소프트웨어 시스템(QNX Software Systems)을 인수해 재편한 부서이다.
▲ Canada-BlackBerry-autonomousCar-solution Save (Long text) Save (Long text)
▲ 블랙베리(BlackBerry)의 디지털 조종석 솔루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일반적으로 컨셉트카의 화려한 외장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술자들은 차량을 지지하는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베리의 QNX 사업부는 보안 중심의 디지털 조종석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컨셉트카에 장착됐다. QNX의 하이퍼 바이저, 인포테인먼트 및 계기판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에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동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베리는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보완적인 솔루션을 개발, 수집 및 판매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블랙베리의 QNX 사업부는 2010년에 블랙베리가 큐엔엑스 소프트웨어 시스템(QNX Software Systems)을 인수해 재편한 부서이다.
▲ Canada-BlackBerry-autonomousCar-solution
▲ 블랙베리(BlackBerry)의 디지털 조종석 솔루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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