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2월 10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만6000명 이상 직업 소개 등
박재희 기자
2022-03-06 오후 12:55:21
싱가포르 전국노동조합센터인 전국노동조합의회(NTUC)에 따르면 2020년 1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노동자 4만6000명 이상에게 직업 소개를 지원했다.  e2i(Employment and Employability Institute)를 통했다.

고용안정협의회가 설립된 2020년 2월에서 2021년 12월까지 직업 소개를 받은 노동자 숫자이다. 전국노동조합의회는 계속해서 고용 안정과 노동자 수입 보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전국노동조합센터인 전국노동조합의회(NTUC)에 따르면 2022년에는 청년층과 여성 노동자들의 필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인턴쉽 외에도 청년층이 직업 경험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도록 교육기관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가정에 대한 책임이 있는 여성 노동자들을 위해서는 유연 근로 제도를 지원하고자 한다. 

말레이시아 고무장갑 제조기업인 하탈레가 홀딩스(Hartalega Holdings Bhd)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순수익은 2억5906만링깃으로 집계됐다. 2020 회계연도 동기간 10억링깃 대비 74.6% 급감했다.

2020 회계연도에는 중국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고무장갑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최고 기록을 갱신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하탈레가 홀딩스(Hartalega Holdings Bh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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