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라이프4D, 3D 바이오프린팅된 인공 인간심장 생산
김봉석 기자
2019-09-23 오후 3:41:41
미국 생명공학업체인 바이오라이프4D(Biolife4D)에 따르면 3D바이오 프린팅된 소형의 인공 인간심장을 생산했다. 이식을 위해 실물 크기의 인공 인간심장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4개의 내부 챔버를 포함하는 표준 크기의 인공심장 구조가 구비될 수 있다. 인공 인간심장을 프린팅하는 필요한 복잡한 기술에는 독점적인 바이오 잉크와 고유한 바이오 프린팅 알고리즘, 및 두뇌가 감쌀 수없는 다른 심혈관 구성 요소가 포함된다.

기술을 계속 연구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한다면 이식 과정을 개선하고 기증자 장기의 필요성을 제거함으로써 심장병 및 기타 심장 손상을 치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식이 가능한 3D 바이오 프린팅된 실물 크기의 심장이 생길 수 있고 이를통해 심장병이 치료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biolife4d-4dPrint


▲ 바이오라이프4D(Biolife4D)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4차산업혁명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