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엔지, 시나 솔라 원의 지분 40%를 아벤고아로부터 인수
프랑스 다국적 전력기업인 엔지(ENGIE)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나 솔라 원(Xina Solar One)의 지분 40%를 아벤고아(Abengoa)로부터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시나 솔라 원은 100MW급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한다. 또한 에너지 기술 및 저장시스템으로 5.5시간 동안 전기를 저장해 전력 피크 수요에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했다.
생산된 전력은 남아공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과 20년 전력 구매 계약을 통해 매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나 솔라 원은 현재 9만5000가구에게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매년 34만8000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는 셈이다. 참고로 엔지는 천연가스,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석유 등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엔지(ENGIE) 홈페이지
시나 솔라 원은 100MW급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한다. 또한 에너지 기술 및 저장시스템으로 5.5시간 동안 전기를 저장해 전력 피크 수요에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했다.
생산된 전력은 남아공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과 20년 전력 구매 계약을 통해 매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나 솔라 원은 현재 9만5000가구에게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매년 34만8000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는 셈이다. 참고로 엔지는 천연가스,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석유 등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엔지(ENGI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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