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부(大阪府), 사와이제약(沢井製薬)이 위염약의 품질시험 부정 실시
▲ 일본 오사카부(大阪府) 청사 [출처=위키피디아]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 따르면 2023년 10월26일 사와이제약(沢井製薬)이 위염약의 품질시험을 부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처분을 내일 방침이다.
2023년 9월13일, 9월20일 2회에 걸쳐 출입조사를 시행해 부정을 발견했다. 오사카부가 사와이제약의 제조판매업의 허가권자이다.
2015년 이후 승인을 받은 절차와 다른 방법으로 품질시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생노동성과 후쿠오카현도 행정처분을 검토 중이다.
사와이제약은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하는 대기업으로 후쿠오카현 이즈카시에 규슈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참고로 제네릭 의약품은 오리지널의약품과 성분, 공정 등 모든 의약품 생산절차를 GMP관리기준에 의해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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