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4주차 경제동향-전기/전자/기계, NTT도코모벤처 드론 활용 캐나다 데이터수집 분석업체 PrecisionHawk에 출자 등
▲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고
일본 비철금속업체인 스미토모전기공업은 2016년 4월 자회사인 스미토모전공 실루엣·알라이드마테리얼과 공동으로 대만에 절삭·연삭공구를 판매하는 업체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기계관련업계 및 일렉트로닉·정밀미세가공업계용 절삭·연삭공구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일본 기업벤처펀드운영업체인 NTT도코모벤처(NTTドコモベンチャーズ)는 2016년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수집 및 분석업체인 캐나다 PrecisionHawk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드론안전운행, 영공정보지원, 운행고도화 등을 지원해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인 파이오니아(パイオニア)는 2016년 중국 자회사인 선봉전자(先鋒電子)가 ‘졸음감지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이미지, 핸들조작상황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정밀도로 감지가 가능하다.
일본 베어링제조업체인 미네베아(ミネベア)는 2016년 가격을 기존 대비 30% 억제한 조명기구를 확대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용 백라이트로 성장시킨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2019년 3월까지 조명사업을 50억엔 규모로 증대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8년 자동운전차량의 실용화를 위한 전자제어유닛(ECU)의 업데이트기술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ECU의 소프트웨어를 무선통신으로 기존에 비해 1/10인 단시간에 원격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NEC는 2016년 소규모전원을 묶어 하나의 발전소로 취급가능한 ‘가상발전소’를 공개했다. 100만대 이상의 축전지를 원격으로 동시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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