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1주차 경제동향-식/음료 및 의약품, 닛신식품 2016년 3월기 컵누들 400억개 판매 돌파 등
▲ 일본 식품가공업체인 닛신식품(日清食品) 로고
일본 식품가공업체인 닛신식품(日清食品)은 2016년 3월기 컵라면제품인 ‘컵누들’의 세계누계판매수가 400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71년 9월 출시이후 현재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하며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차지했다.
일본 식품업체인 샤토레제(シャトレーゼ)는 2016년 5월 해외출점을 위해 중국과 한국에 1호점을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필리핀, 태국,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할 예정이며 아시아중심으로 일본과자를 수출할 계획이다.
일본 주류업체인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サントリー食品インターナショナル)은 2016년 프랑스에서 홍차음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차음료의 제조기술을 활용해 현지기업과 공동개발한 것으로 당분을 줄이고 인공감미료를 미사용해 현지 고령층의 수요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일본 홋카이도대학(北海道大学)은 2016년 물을 대량으로 포함가능한 고강도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 원래 길이의 7배까지 늘어나며 다양한 형태로 변형가능해 혈관, 연골, 장기 등 새로운 의료용 재료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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