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오 정부 로고
중국국제항공 에어차이나는 자회사 마카오 항공의 2016년 1분기 여객수송량이 69.19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카오를 방문한 여행객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마카오대학에 따르면 2014년 마카오를 방문한 여객수 3152만명중 80%가 카지노를 견학하고 실제 도박 게임 참여한 사람은 38%인 1198명에 이른다. 또한 최초방문객중 80%는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이들중 25%는 엔터테인먼트 쇼를 감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카오국경이민국의 자료에 따르면 1일 평균 출입국 인원은 43.7만명으로 전년 대비 2000명 증가했다. 또한 지난 5월 14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시내에서 특색있는 이벤트 영향으로 관광객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