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Zarai Taraqiati은행(ZTBL)은 국립농업연구센터(NARC)와 소규모 농민들에게 농사법과 새로운 곡물을 소개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민도 돕고 식량증산을 통해 국가의 식량안보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목적이다.

▲ Zarai Taraqiati bank
▲Zarai Taraqiati Bank 홈페이지

파키스탄 국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농업부문은 GDP의 21%에 기여했지만 농업소득세의 누적규모는 GDP의 1%에 불과하다. 2010년 기준 농부는 826만명이며 농지는 2141만헥타르로 집계됐다.

파키스탄과일야채수출입상인협회(PFV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망고 10만톤을 수출해 $US 7500만달러의 외화를 획득할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캐나다 ▲유럽 ▲한국 ▲일본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통시장 외에 ▲중국 ▲러시아 ▲이란 ▲벨라루스 ▲중동 등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파키스탄 카라치원면조합(KCA)의 자료에 따르면 면화 현물시장 가격이 몬드당 5550루피로 50루피 하락했다. 품질이 좋은 면화 수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부족하고 품질이 낮아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몬드는 인도, 중동 국가 등에서 사용하는 무게의 단위로 9.5~37.3kg으로 다양하다.

파키스탄 축산물가공협회(PPA)의 자료에 따르면 2016/17년 사료용 대두에 대한 수입세를 면제할 경우 수입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대두에 10%의 관세와 판매세가 부과되고 옥수수에는 관세가 30%에 달해 사료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