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5월 3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육상교통업체 ComfortDelGro 1분기 순이익 7340만달러 등
싱가포르 식료품제조업체 Super Group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116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5% 감소했다. 동기간 외환손실액 및 공정가치 하락분가 각각 70만달러씩 발생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업체 ComfortDelGro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734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6% 증가했다. ▲전철 ▲버스 ▲택시 등 전부문의 매출액이 증가됐으며 특히 전철사업 실적상승률이 27.5%로 가장 큰 성과를 보였다.
싱가포르 농업원자재기업 올람(Olam)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1.13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했다. 동기간 1250만달러 상당의 회사채 매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실적상승에 기여했다.
싱가포르 물기술업체 Darco Water Technologies는 2016년 5월 중국과 말레이시아로부터 S$ 1150만달러 규모의 수처리시설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중국과 폐수처리시스템 수주계약이 성사됐으며 말레이시아는 태양광설비를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 DARCO WATER
▲Darco Water Technologies 홈페이지
싱가포르 버스운영업체 Tower Transit는 2016년 5월 근로자 913명의 급여를 3.5%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계비용 증가에 따른 복지개선의 일환이며 지난해 11월 기준 기본월급은 1865달러다.
싱가포르에어라인(SI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승객수는 160만명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5.8% 증가했다. 또한 동기간 수송여객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서태평양노선(84.4%)으로 집계됐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업체 ComfortDelGro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734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6% 증가했다. ▲전철 ▲버스 ▲택시 등 전부문의 매출액이 증가됐으며 특히 전철사업 실적상승률이 27.5%로 가장 큰 성과를 보였다.
싱가포르 농업원자재기업 올람(Olam)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1.13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했다. 동기간 1250만달러 상당의 회사채 매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실적상승에 기여했다.
싱가포르 물기술업체 Darco Water Technologies는 2016년 5월 중국과 말레이시아로부터 S$ 1150만달러 규모의 수처리시설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중국과 폐수처리시스템 수주계약이 성사됐으며 말레이시아는 태양광설비를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 DARCO WATER
▲Darco Water Technologies 홈페이지
싱가포르 버스운영업체 Tower Transit는 2016년 5월 근로자 913명의 급여를 3.5%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계비용 증가에 따른 복지개선의 일환이며 지난해 11월 기준 기본월급은 1865달러다.
싱가포르에어라인(SI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승객수는 160만명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5.8% 증가했다. 또한 동기간 수송여객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서태평양노선(84.4%)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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