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5월 4주차 경제동향-건설/에너지, 전력부족 3000MW 초과전망 등
▲ 파키스탄 정부 로고
파키스탄송배전공사(NTDC)의 자료에 따르면 전력부족은 3000MW까지 초과할 전망이다. 전국적인 폭염으로 전력제한 규모를 1만8000MW에서 1만5000MW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력부족에 따른 위기 발생을 예상했다.
파키스탄 국가전력규제청(NEPRA)은 전력기업 K-Electric Limited(KEL)이 전기요금을 유닛당 12.207루피 인하하려는 계획을 승인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연료비가 kWh당 6.8777루피에서 5.462루피로 인하됐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의 펀잡 주정부는 14개 지역 식수제공 프로젝트에 800억루피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며 2017년말까지 종료할 예정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과다르항의 수출가공단지 건설을 위해 1000에이크의 토지를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단지의 기획 및 설계를 위해 컨설턴트와 계약을 맺었으며 관련 업무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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