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1주차 경제동향-의료/복지, 동남아 개호분야 실습생 모집 등
박재희 기자
2016-06-07 오후 5:23:24
일본 캐리어뱅크직업훈련협회(キャリアバンク職業訓練協会)는 2016년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개호분야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기능실습생에 관한 제도완화를 배경으로 현지 기관과 제휴해 홋카이도내 개호시설에 인재를 알선할 방침이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는 2016년 후지타보건위생대학과 공동으로 심근경색과 뇌경색 발병확률을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흡연습관 ▲당뇨병의 유무 ▲혈압 및 콜레스테롤의 수치 등으로 확률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본 캐논마켓팅재팬(キヤノンマーケティングジャパン)은 2016년 6월 1일부터 고령자의 운동기능을 자동으로 측정 및 기록하는 시스템인 ‘로코모헬퍼(Locomohelper)’를 발매하기 시작한다. 자동측정으로 개호직원의 부담경감 및 운동훈련의 성과를 동영상이나 그래프로 보기쉽게 제공한다.

일본 도쿄도세타가야구(東京都世田谷区)는 2016년 내에 보육정원을 2211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4월 1일 시점에서 발생한 대기아동이 1198명으로 과거최다를 갱신하면서 이를 해소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일본 혈액검사장치업체인 시스맥스(シスメックス)는 2016년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간암의 정밀진단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간암의 재발 여부를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으로 70%의 높은 확률로 판별이 가능하다.

▲ SYSMEX

▲Sysmex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