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6월 1주차 경제동향-제조업, 3.75억루피 투자해 카심항에 20만톤 석유저장시설 추가 확대 등
▲ 파키스탄 정부 로고
파키스탄 석유기업 Hascol Petroleum은 두바이 Vitol과의 합작으로 3.75억루피 투자해 카심항에 20만톤 석유저장시설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320개에 불과한 거래 주유소를 올해 12월말까지 400개로 늘릴 목표다.
파키스탄 기성복제조및수출협회(PRGMEA)는 정부에 섬유부문의 판매세를 0(제로)%로 다시 복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PRGMEA는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현재 섬유 및 의류 부문의 수출 규모가 20~25% 증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증권거래소(PSE)의 자료에 따르면 시멘트제조사 Fauji의 공장에서 25만톤의 원자재 붕괴 사고가 발생해 수억루피의 기업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5월 29일 일요일 2만5000톤의 원자재가 포함된 사일로가 붕괴됐으며 현재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파키스탄 펀잡식품청(PFA)은 수개의 레스토랑이 식품위생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폐쇄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 레스토랑의 종업원은 보건증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썩은 채소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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