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7월 1주차 경제동향-제조업/광업/발전/서비스, 일본 토요제관 미얀마 음료대기업 로인헤인과 합작 및 음료캔 제조&판매사 설립 등
박재희 기자
2016-07-12 오전 7:58:49
일본 토요제관은 미얀마 음료대기업 로이헤인과 합작해 음료캔 제조 및 판매 회사를 설립했다. 양곤과 가까운 티라와경제특구에 설립했으며 자본금은 950만달러로 토요제관이 75.3%를 출자한다.

미얀마 보석전문가협회는 네피도에서 개최되는 제 53회 보석전시회에서 10일간 옥이나 진주 등 판매액이 4.3억유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전시회는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현재는 비취만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는 싱가포르 공기업 Sembcorp로부터 미얀마 화력발전소 운영을 위한 가스터빈 2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만달레이 민지안에서 Sembcorp가 건설 중인 대형 가스화력발전소에 공급된다.

미얀마 무역부는 수출입관련 무역정보 사이트인 www.myanmartradeportal.gov.mm을 공개했다. 관련 정보를 영어와 미얀마어로 검색할 수 있으며 아세안 회원국의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프랑스계 물류회사 볼로레(Bollore)는 미얀마 양곤 북부 민가라돈지역에 새로운 물류창고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창고에는 봉제품, 통신장비, 의료기기 등을 보관할 예정이다.


▲ Bollore_logo

▲볼로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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