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7월 1주차 경제동향-금융업, 싱가폴투자공사 상반기 국내외 인수합병 24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등
싱가폴투자공사(GIC)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국내외 인수합병(M&A) 거래규모는 244건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6% 증가했다. 동기간 거래가치총액은 US$ 405억달러로 전년도 대비 35% 감소됐으며 경기불황에 따라 자산매각 형태로 M&A가 다수 추진된 것이 주요인이다.
▲싱가폴투자공사 홈페이지
싱가포르 국영투자회사 테마섹(Temasek)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레이시아 기술엔지니어링업체 Accuron Technologies의 '의료장비' 사업 지분을 상당량 확보했다. 의료장비 부문은 Accuron의 자회사인 'Accuron Medtech'가 운영 중이며 향후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2020년 US$ 133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계획이다.
▲Accuron Technologies 홈페이지 이미지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따르면 2016년 6월 한달간 ‘선물환(FX Futures)’ 거래량은 64만2002건으로 전월 대비 27% 증대됐다. 6월 말 결정된 ‘브렉시트’로 인해 외환매매 시장이 급활성화됐으며 지난해 동월에 비해서는 거래량이 112%나 확대됐다.
싱가포르 국영투자회사 테마섹(Temasek)에 따르면 2015/16년 연간 순포트폴리오 가치총액은 $ 2420억달러로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9% 감소했다. 동기간 주요 투자대상 중 ▲금융서비스 ▲해양건설 부문의 산업가치가 하락된 것이 주요인이다.
▲테마섹 홈페이지 이미지
▲싱가폴투자공사 홈페이지
싱가포르 국영투자회사 테마섹(Temasek)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레이시아 기술엔지니어링업체 Accuron Technologies의 '의료장비' 사업 지분을 상당량 확보했다. 의료장비 부문은 Accuron의 자회사인 'Accuron Medtech'가 운영 중이며 향후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2020년 US$ 133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계획이다.
▲Accuron Technologies 홈페이지 이미지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따르면 2016년 6월 한달간 ‘선물환(FX Futures)’ 거래량은 64만2002건으로 전월 대비 27% 증대됐다. 6월 말 결정된 ‘브렉시트’로 인해 외환매매 시장이 급활성화됐으며 지난해 동월에 비해서는 거래량이 112%나 확대됐다.
싱가포르 국영투자회사 테마섹(Temasek)에 따르면 2015/16년 연간 순포트폴리오 가치총액은 $ 2420억달러로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9% 감소했다. 동기간 주요 투자대상 중 ▲금융서비스 ▲해양건설 부문의 산업가치가 하락된 것이 주요인이다.
▲테마섹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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