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17년 4월부터 화약제조규제를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안전대책의 향상으로 사고위험이 감소해 규제내용을 완화해 다양한 업종의 생산비용을 인하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발전소 등 전력인프라에 대한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전기사업법의 법령에 보안규정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전력업체에 법령준수를 의무화해 대규모정전 등의 피해를 방지한다. 전력의 자유화시대를 맞이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전력인프라를 지킬 계획이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지방의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경영컨설턴트 및 기술자와 투자자들 25명과 연계해 기업의 해외전략을 만들고 타업종 간의 제휴를 지원한다. 아베정권이 내건 지방창생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1000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Japan_METI(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_Homepage
▲경제산업성 홈페이지

일본 오이타현(大分県)은 2016년 외국인유학생의 창업지원을 통해 현내사업 활성화로 연결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플랜의 작성과 투자자와의 만남 등을 통해 투자자에게 출자를 받을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이타현의 인구당 유학생비율은 전국 1위이다.

내각부(内閣府)와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일반용 의약품(대중약)의 판매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약국과 조제를 하는 드러그스토어에 제조사가 없을 경우에도 대중약에 한해서 판매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감기약 및 비타민제 등 제2류, 제3류라 불리는 약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