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8월 2주차 경제동향-경제정책/ICT산업/농업/사회, 중앙은행 컨설팅기업 e-Generation과 사이버보안 관련 MOU 체결 등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의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네델란드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양국은 수도 다카에서 9월에 의류산업의 지속가능성장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방글라데시는 네델란드의 협조를 얻어 의류산업을 발전시키고 생산제품을 네델란드로 수출할 계획이다. 네델란드 정부 관계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방글라데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컨설팅기업인 e-Generation과 사이버보안 관련 MOU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소프트웨어인 카스퍼스키(Kaspersky) 솔루션에 대한 조언과 기술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6년 2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은 해킹을 당해 $US 85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는데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방글라데시 통신회사인 방글라링크(Banglalink)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매출액은 123억타카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됏다.
음성서비스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동기간 기업인터넷 서비스매출은 60%나 늘어났다.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해 SIM PIN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사용자 93%가 SIM PIN 코드나 지문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방글라링크(Banglalink) 홈페이지
방글라데시 통신사업자 방글라링크(Banglalink)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매출액은 1230억터카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음성서비스매출액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인터넷 서비스 매출액이 60%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 3G서비스의 론칭으로 데이터사용량이 급증했다. 현재 방글라링크의 고객은 3000만명이 넘는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홍수와 비료 고추농사가 부진해 고추가격이 1개월 사이에 4배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추 1킬로그램은 21타카에서 80타카로 올랐다.
다른 농작물의 가격도 올랐는데 가지는 킬로그램당 6타카, 토마토는 120타카, 국내산 양파는 38타카, 인도산 양파는 30타카에 판매되고 있다. 시장가격에 대한 정부의 감시가 부족해 상인들이 가격을 멋대로 올리는 것도 가격상승의 주요인이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9월부터 가난한 국민 5000만명이 1개월에 30킬로그램의 쌀을 공정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8개의 창고를 건설하고 2018년까지 350만톤, 2025년까지 500만톤을 각각 비축할 예정이다. 다른 나라에는 볼 수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국민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방글라데시는 네델란드의 협조를 얻어 의류산업을 발전시키고 생산제품을 네델란드로 수출할 계획이다. 네델란드 정부 관계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방글라데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컨설팅기업인 e-Generation과 사이버보안 관련 MOU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소프트웨어인 카스퍼스키(Kaspersky) 솔루션에 대한 조언과 기술지원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6년 2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은 해킹을 당해 $US 85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는데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방글라데시 통신회사인 방글라링크(Banglalink)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매출액은 123억타카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됏다.
음성서비스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동기간 기업인터넷 서비스매출은 60%나 늘어났다.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해 SIM PIN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사용자 93%가 SIM PIN 코드나 지문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방글라링크(Banglalink) 홈페이지
방글라데시 통신사업자 방글라링크(Banglalink)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매출액은 1230억터카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음성서비스매출액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인터넷 서비스 매출액이 60%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 3G서비스의 론칭으로 데이터사용량이 급증했다. 현재 방글라링크의 고객은 3000만명이 넘는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홍수와 비료 고추농사가 부진해 고추가격이 1개월 사이에 4배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추 1킬로그램은 21타카에서 80타카로 올랐다.
다른 농작물의 가격도 올랐는데 가지는 킬로그램당 6타카, 토마토는 120타카, 국내산 양파는 38타카, 인도산 양파는 30타카에 판매되고 있다. 시장가격에 대한 정부의 감시가 부족해 상인들이 가격을 멋대로 올리는 것도 가격상승의 주요인이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9월부터 가난한 국민 5000만명이 1개월에 30킬로그램의 쌀을 공정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8개의 창고를 건설하고 2018년까지 350만톤, 2025년까지 500만톤을 각각 비축할 예정이다. 다른 나라에는 볼 수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국민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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