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3주차 경제동향-농축산업 및 서비스업,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2018년 8월 한국산 비료 대량 수입 예정 등
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全国農業協同組合連合会)에 따르면 2018년 8월 한국산 비료를 대량으로 수입할 예정이다.
생산자재의 가격을 인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업종사자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비료, 농약 등의 가격인하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입하는 비료는 무, 양배추 등의 노지재배 채소생산에 사용되는 화학비료다.
일본 수산업체인 닛폰수산( 日本水産)은 2016년 8월 양식물고기용 배합사료를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17.6억엔을 투자해 생산성을 2배 확대한다.
방어 및 참치와 같은 양식어의 생산량은 향후 증가가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먹이가 되는 배합사료의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가동은 2017년 7월을 예정하고 있다.
▲ Japan_Nissui_Homepage
▲닛폰수산( 日本水産) 홈페이지
일본 금융업체 오릭스(オリックス)는 2016년 8월 농업법인이 생산하는 야채 판매처를 100곳으로 기존에 비해 70%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음식점 60개사에 제공하고 있으나 당사의 영업네트워크를 활용해 소매점, 호텔 등을 대상으로 판로를 늘릴 계획이다.
일본 물류업체 미쓰비시창고(三菱倉庫)는 2016년 8월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에 배송센터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거점을 확대한 것이다.
해당 센터는 자카르타 특별주 근처인 MM2100공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고속도로IC와 근접해 물류거점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설비면에서는 일정한 온도 및 냉장창고가 갖추어져 있어 식품의 온도 관리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생산자재의 가격을 인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업종사자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비료, 농약 등의 가격인하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입하는 비료는 무, 양배추 등의 노지재배 채소생산에 사용되는 화학비료다.
일본 수산업체인 닛폰수산( 日本水産)은 2016년 8월 양식물고기용 배합사료를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17.6억엔을 투자해 생산성을 2배 확대한다.
방어 및 참치와 같은 양식어의 생산량은 향후 증가가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먹이가 되는 배합사료의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가동은 2017년 7월을 예정하고 있다.
▲ Japan_Nissui_Homepage
▲닛폰수산( 日本水産) 홈페이지
일본 금융업체 오릭스(オリックス)는 2016년 8월 농업법인이 생산하는 야채 판매처를 100곳으로 기존에 비해 70%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음식점 60개사에 제공하고 있으나 당사의 영업네트워크를 활용해 소매점, 호텔 등을 대상으로 판로를 늘릴 계획이다.
일본 물류업체 미쓰비시창고(三菱倉庫)는 2016년 8월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에 배송센터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거점을 확대한 것이다.
해당 센터는 자카르타 특별주 근처인 MM2100공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고속도로IC와 근접해 물류거점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설비면에서는 일정한 온도 및 냉장창고가 갖추어져 있어 식품의 온도 관리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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