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8월 3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및 금융, 산업부 2016년 8월기준 연말까지 제조업 부문 투자액 300억링깃 승인 예정 등
말레이시아 산업부(MITI)에 따르면 2016년 8월 기준 올해 안으로 '제조업' 부문에 대한 투자액 약 300억링깃이 승인될 예정이다.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FDI총액은 434.4억링깃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연간 8.3%씩 성장하고 있다. 지역 인프라 구성에 대한 투자확대에서 올해는 민간부문의 제조 및 가공산업에 대한 투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가구업체 Federal Furniture Holdings (M) Bhd에 따르면 2016년 8월 건설업체 'Pembinaan Masteron Sdn Bhd'의 지분 60% 인수해 건설사업의 다각화를 검토 중이다.
현재 당사의 매출은 가구의 제조와 수출, 부동산개발 및 환대사업의 인테리어(수리 포함) 부문에서 발생된다. 때문에 건설사업을 더욱 확대해 연계매출을 향상시키는 목적이다.
이미 사내에서 제시한 인수금액은 3300만링깃이며 현금 600만링깃과 주식 2700만링깃으로 각각 구성할 계획이다.
▲Federal Furniture Holdings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IT·에너지업체 DNeX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8950만링깃으로 직전분기 대비 22배 이상 급증했다. IT사업의 도로통행세 수입액 확대와 에너지사업의 업스트림부문 실적상승이 주요인이다.
도로통행세는 주차요금과 고속도로통행세에서 얻은 매출이 증대됐으며 업스트림은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는 핑페트롬(Ping Petroleum Ltd)의 실적이 오르면서 당사의 순이익에 기여됐다. 이로써 동기간 매출액도 109.68%나 급증했다.
▲DNeX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은 2016년 8월 국내 금융시스템 중 27%가 '이슬람금융'으로 구성됐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이슬람금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이슬람보험인 타카풀(takaful)의 경우 100개 이상의 금융상품이 출시됐으며 보험업체도 2000년 이후 6배 이상 확대된 27개사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체 인구 중 14.8%가 타카풀에 가입돼 있다.
특히 지난해 FDI총액은 434.4억링깃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연간 8.3%씩 성장하고 있다. 지역 인프라 구성에 대한 투자확대에서 올해는 민간부문의 제조 및 가공산업에 대한 투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가구업체 Federal Furniture Holdings (M) Bhd에 따르면 2016년 8월 건설업체 'Pembinaan Masteron Sdn Bhd'의 지분 60% 인수해 건설사업의 다각화를 검토 중이다.
현재 당사의 매출은 가구의 제조와 수출, 부동산개발 및 환대사업의 인테리어(수리 포함) 부문에서 발생된다. 때문에 건설사업을 더욱 확대해 연계매출을 향상시키는 목적이다.
이미 사내에서 제시한 인수금액은 3300만링깃이며 현금 600만링깃과 주식 2700만링깃으로 각각 구성할 계획이다.
▲Federal Furniture Holdings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IT·에너지업체 DNeX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8950만링깃으로 직전분기 대비 22배 이상 급증했다. IT사업의 도로통행세 수입액 확대와 에너지사업의 업스트림부문 실적상승이 주요인이다.
도로통행세는 주차요금과 고속도로통행세에서 얻은 매출이 증대됐으며 업스트림은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는 핑페트롬(Ping Petroleum Ltd)의 실적이 오르면서 당사의 순이익에 기여됐다. 이로써 동기간 매출액도 109.68%나 급증했다.
▲DNeX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은 2016년 8월 국내 금융시스템 중 27%가 '이슬람금융'으로 구성됐다고 발표했다. 그만큼 이슬람금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이슬람보험인 타카풀(takaful)의 경우 100개 이상의 금융상품이 출시됐으며 보험업체도 2000년 이후 6배 이상 확대된 27개사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체 인구 중 14.8%가 타카풀에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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