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8월 5주차 경제동향-ICT산업 및 사회, 이민청 2016년 9월 1일부터 기존 여권의 온라인 등록 갱신 가능 등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DEC)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부문의 인력이 8.68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인 2016년에는 6000명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경제가 복잡해질수록 GSB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반면에 국내 GBS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계획과 지원은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 홈페이지
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39억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
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
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억3900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
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
참고로 매출액은 30억4000만링깃으로 전년도에 비해 7.2% 확대됐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및 비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당사의 경쟁력은 브로드밴드(Broadband) 서비스에 있지만 인터넷의 속도, 인프라, 운영, 유지, 보수 등에 투입되는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고객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시장조사업체 Khazanah Research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월평균 가계소득은 6141링깃으로 2년간 22.8%인 1141링깃이 증가했다.
특히 소득기준 하위 40%에서 가계소득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대됐다. 2014년 중반부터 실업률이 3.0%를 하회하면서 전반적으로 고용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참고로 해당기간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의 상승률은 각각 3.3%, 1.0%씩 집계됐으며 동시에 물가상승률도 2.0%대에서 3.0%를 초과하면서 경기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Khazanah Research Institute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이민청(Immigration Department)에 따르면 2016년 9월 1일부터 기존 여권의 '온라인 등록'을 통해 여권 갱신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MyOnline Passport’ 시스템으로 갱신된 여권이 지정된 구역 및 센터에서 발급된다.
새로운 여권의 발급처는 파항(Pahang), 사라왁(Sarawak), 페낭(Penanag), 푸트라자야(Putrajaya) 등 4개 주의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쿠알라룸프르(KL), 조호르(Johor)의 2개 도시 여권전환센터다. 참고로 온라인 등록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글로벌 경제가 복잡해질수록 GSB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반면에 국내 GBS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발전계획과 지원은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 홈페이지
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39억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
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
통신업체 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억3900만 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2% 감소했다. 동기간 높은 금융비용의 지출과 환차손 발생이 주요인이다.
현재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홍보, 마케팅, 영업서비스 등의 비용지출이 증대돼 매출상승분(+7.2%)을 크게 차감시켰다. 여기에 외환손실까지 발생해 실적상승을 이끌지 못한 것이다.
참고로 매출액은 30억4000만링깃으로 전년도에 비해 7.2% 확대됐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데이터, 기타 통신서비스 및 비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당사의 경쟁력은 브로드밴드(Broadband) 서비스에 있지만 인터넷의 속도, 인프라, 운영, 유지, 보수 등에 투입되는 비용부담이 크다. 하지만 고객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시장조사업체 Khazanah Research Institute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월평균 가계소득은 6141링깃으로 2년간 22.8%인 1141링깃이 증가했다.
특히 소득기준 하위 40%에서 가계소득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대됐다. 2014년 중반부터 실업률이 3.0%를 하회하면서 전반적으로 고용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참고로 해당기간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의 상승률은 각각 3.3%, 1.0%씩 집계됐으며 동시에 물가상승률도 2.0%대에서 3.0%를 초과하면서 경기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Khazanah Research Institute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이민청(Immigration Department)에 따르면 2016년 9월 1일부터 기존 여권의 '온라인 등록'을 통해 여권 갱신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MyOnline Passport’ 시스템으로 갱신된 여권이 지정된 구역 및 센터에서 발급된다.
새로운 여권의 발급처는 파항(Pahang), 사라왁(Sarawak), 페낭(Penanag), 푸트라자야(Putrajaya) 등 4개 주의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쿠알라룸프르(KL), 조호르(Johor)의 2개 도시 여권전환센터다. 참고로 온라인 등록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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