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9월 1주차 경제동향-금융 및 건설/에너지, 정부 중국 무석화강전력공정과 Ti Kyit 석탄화력발저소 22년간 운영계약 체결 등
박재희 기자
2016-09-13 오후 6:41:31
미얀마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인플레이션은 12.1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인플레이션은 11.44%를 기록했다.

중앙은행 측은 새 정부로 전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과 구체적인 경제정책을 발표할 수 없는 수해지역 등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얀마 정부는 중국 무석화강전력공정(無錫華光電力工程)과 Ti Kyit 석탄화력발전소의 22년간의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이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120메가와트이며 2005년에 가동하기 시작했지만 노후화와 환경문제로 2014년에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새로운 정부는 11건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미얀마 쉐타웅그룹(STG)은 양곤의 복합시설 '정션시티'의 2기 아파트 및 오피스를 싱가포르 부동산회사 케펠랜드와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케펠랜드의 출자비율은 40%로 4860만달러를 투자한다. 1기에 공동개발한 것에 이어 2기에도 함께 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 Myanmar_STG(Shwe Taung Group)_Homepage

▲쉐타웅그룹(ST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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