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3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도요타자동차 2016년 9월 미국 로보틱스 및 자동운전연구 비영리단체 오픈소스로보틱스파운데이션과 제휴 등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미국의 로보틱스 및 자동운전 연구 비영리단체인 오픈소스로보틱스파운데이션(OSRF)과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의 지식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자동운전의 실현을 앞당기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OSRF에 1억엔을 지원하고 약 2년간 OSRF의 기술자가 도요타 자회사의 연구를 지원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20년까지 타하라공장에서 최대 출력 2만6000킬로와트의 풍력발전설비를 가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생산전용의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약 10%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 향후 2050년까지 CO2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하라공장(출처 : 도요타자동차)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국내 공장에서 일하는 기능직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을 일정기간동안 야간에만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야간’에만 근무하는 체계를 마련해 회사운영을 원활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작업방식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신차 판매 목표를 초기 525만8400대에서 484만5200대로 하향조정했다.
내년 4월 예정되어 있던 소비세 인상으로 갑작스러운 수요확대를 예상했으나 연기됐으며 또한 연비부정문제로 인한 경자동차의 판매부진이 주요인이다.
일본 자동차프레스 부품업체인 도요타철공(豊田鉄工)은 2016년 9월 아이치현의 주요 4공장의 소비전력량을 2025년까지 2010년 대비 반감시킨다고 발표했다.
전력소비 동향에 따라서 가공설비를 등급화하고 직장마다 경쟁하는 형태를 구현화해 효율적인 가동을 실현할 방침이다.
동일한 방법을 2020년까지 해외 공장에도 적용하며 전세계에서 연 수십억엔의 비용을 절감해 수익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외부 전문가의 지식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자동운전의 실현을 앞당기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OSRF에 1억엔을 지원하고 약 2년간 OSRF의 기술자가 도요타 자회사의 연구를 지원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20년까지 타하라공장에서 최대 출력 2만6000킬로와트의 풍력발전설비를 가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생산전용의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약 10%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 향후 2050년까지 CO2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하라공장(출처 : 도요타자동차)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국내 공장에서 일하는 기능직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을 일정기간동안 야간에만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야간’에만 근무하는 체계를 마련해 회사운영을 원활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작업방식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신차 판매 목표를 초기 525만8400대에서 484만5200대로 하향조정했다.
내년 4월 예정되어 있던 소비세 인상으로 갑작스러운 수요확대를 예상했으나 연기됐으며 또한 연비부정문제로 인한 경자동차의 판매부진이 주요인이다.
일본 자동차프레스 부품업체인 도요타철공(豊田鉄工)은 2016년 9월 아이치현의 주요 4공장의 소비전력량을 2025년까지 2010년 대비 반감시킨다고 발표했다.
전력소비 동향에 따라서 가공설비를 등급화하고 직장마다 경쟁하는 형태를 구현화해 효율적인 가동을 실현할 방침이다.
동일한 방법을 2020년까지 해외 공장에도 적용하며 전세계에서 연 수십억엔의 비용을 절감해 수익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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