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1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 2016년 10월 브라질 강관사업을 프랑스 철강업체인 발루렉과 통합 등
일본 광학·전자기기업체 올림푸스(オリンパス)는 2016년 10월 인력서비스사업 자회사인 NOC일본아웃소싱을 투자펀드 롱리치그룹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점유율에서 선행하고 있는 내시경 등 의료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관련성이 낮은 아웃소싱사업에서는 철수한다.
10월말에 주식을 양도할 예정으로 매각액은 50억엔이다. NOC일본아웃소싱은 1988년에 설립해 2015/16년 매출은 100억엔이었다.
일본 비철금속업체인 스미토모광산(住友金属鉱山)은 2016년 10월 히타치금속과 통합한 반도체재료분야의 사업을 해산한다고 발표했다.
전자부품업계에서 시장환경의 변화 및 기술혁신의 속도가 빨라 당초 기대하고 있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양사는 2013년 반도체와 외부배선을 접속하는 리드프레임과 그 소재가 되는 코일형 동판 등을 다루는 신동사업을 통합해 2개의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7년 3월기 연결순이익이 165억엔으로 전분기 대비 6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유로, 신흥국 통화에 대한 엔화 강세로 해외 수익이 악화된 것이 주요인이다.
매출은 1조5100억엔, 영업이익은 340억엔으로 동기간 각각 2%, 65%를 하향조정했다. 당사는 올해말까지 흑자전환을 위한 사업구조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 kawasaki heavy industries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홈페이지
일본 배전·제어반업체인 닛토공업(日東工業)은 2016년 10월 동남아시아에 제품개발인력 파견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다고 발표했다.
일본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5년 1%미만인 해외매출을 2022년에 전체의 10%인 100억엔까지 높일 계획이다.
일본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10월 브라질 강관사업을 프랑스 철강업체인 발루렉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강관은 석유개발 등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원유가격의 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통합 등으로 수익을 개선한다.
일본 강재가공업체인 가츠라스틸(桂スチール)은 2016년 10월 오카야마 제2공장 인근 부지를 취득해 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통상보다 두꺼운 철판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는 것으로 향후 수요가 전망되는 토목 관련 강재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6.3억엔으로 내년 3월 가동이 목표이다.
동사는 빌딩이나 대형시설 등에 이용하는 특수한 H형강이 국내 최대이지만 두꺼운 강판을 사용하는 토목관련용 제조능력을 향상시켜 경영의 다각화를 추진한다.
세계 점유율에서 선행하고 있는 내시경 등 의료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관련성이 낮은 아웃소싱사업에서는 철수한다.
10월말에 주식을 양도할 예정으로 매각액은 50억엔이다. NOC일본아웃소싱은 1988년에 설립해 2015/16년 매출은 100억엔이었다.
일본 비철금속업체인 스미토모광산(住友金属鉱山)은 2016년 10월 히타치금속과 통합한 반도체재료분야의 사업을 해산한다고 발표했다.
전자부품업계에서 시장환경의 변화 및 기술혁신의 속도가 빨라 당초 기대하고 있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양사는 2013년 반도체와 외부배선을 접속하는 리드프레임과 그 소재가 되는 코일형 동판 등을 다루는 신동사업을 통합해 2개의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7년 3월기 연결순이익이 165억엔으로 전분기 대비 6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유로, 신흥국 통화에 대한 엔화 강세로 해외 수익이 악화된 것이 주요인이다.
매출은 1조5100억엔, 영업이익은 340억엔으로 동기간 각각 2%, 65%를 하향조정했다. 당사는 올해말까지 흑자전환을 위한 사업구조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 kawasaki heavy industries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홈페이지
일본 배전·제어반업체인 닛토공업(日東工業)은 2016년 10월 동남아시아에 제품개발인력 파견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다고 발표했다.
일본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5년 1%미만인 해외매출을 2022년에 전체의 10%인 100억엔까지 높일 계획이다.
일본 철강업체인 신니테츠스미킨(新日鉄住金)은 2016년 10월 브라질 강관사업을 프랑스 철강업체인 발루렉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강관은 석유개발 등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원유가격의 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통합 등으로 수익을 개선한다.
일본 강재가공업체인 가츠라스틸(桂スチール)은 2016년 10월 오카야마 제2공장 인근 부지를 취득해 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통상보다 두꺼운 철판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는 것으로 향후 수요가 전망되는 토목 관련 강재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6.3억엔으로 내년 3월 가동이 목표이다.
동사는 빌딩이나 대형시설 등에 이용하는 특수한 H형강이 국내 최대이지만 두꺼운 강판을 사용하는 토목관련용 제조능력을 향상시켜 경영의 다각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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