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월 2주차 경제동향-금융업, 영국 M&A시장조사업체인 Mergermarket 2016년 1~9월 인도 M&A규모 $US 46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 등
영국 M&A시장조사업체인 Mergermarke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인도 M&A규모는 $US 46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거래건수는 278건이다.
7~9월에만 98건에 277억달러를 기록해 분기실적으로는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5년의 경우 M&A는 419건에 338억달러로 나타났다.
▲Mergermarket 홈페이지
인도 중앙은행(RBI)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기준 외환보유고는 $US 3719.9억달러를 기록했다. 9월 23일 3707.6억달러 대비 12억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외환보유고의 내역을 보면 외환은 3467.1억달러, 금은 214억달러, 특별인출권한은 14.8억달러, IMF보유액 23.8억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인도 중앙은행(RBI)의 자료에 따르면 283개 제조업체의 부채가 2조1040억루피로 위험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이들 기업 중 43개의 철강회사 부채는 1조1820억루피에 달한다.
부채가 위험한 수준에 도달한 기업은 2012/13년에서 2015/16년 사이에 급증했는데 이기간 중 215개에서 283개로 늘어났다. 이중 2014/15년 사이에 부채가 가장 크게 증가했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인도의 비현금거래 보급 수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 뒤져 있다고 지적했다. 비현금거래의 규모는 브릭스(BRICS) 중에서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11%에 이른다. BIS는 비현금거래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소매점 등에서 사용되는 POS시스템 확대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결제 상품개발 촉진 등을 제시했다.
7~9월에만 98건에 277억달러를 기록해 분기실적으로는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5년의 경우 M&A는 419건에 338억달러로 나타났다.
▲Mergermarket 홈페이지
인도 중앙은행(RBI)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기준 외환보유고는 $US 3719.9억달러를 기록했다. 9월 23일 3707.6억달러 대비 12억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외환보유고의 내역을 보면 외환은 3467.1억달러, 금은 214억달러, 특별인출권한은 14.8억달러, IMF보유액 23.8억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인도 중앙은행(RBI)의 자료에 따르면 283개 제조업체의 부채가 2조1040억루피로 위험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이들 기업 중 43개의 철강회사 부채는 1조1820억루피에 달한다.
부채가 위험한 수준에 도달한 기업은 2012/13년에서 2015/16년 사이에 급증했는데 이기간 중 215개에서 283개로 늘어났다. 이중 2014/15년 사이에 부채가 가장 크게 증가했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인도의 비현금거래 보급 수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 뒤져 있다고 지적했다. 비현금거래의 규모는 브릭스(BRICS) 중에서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11%에 이른다. BIS는 비현금거래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소매점 등에서 사용되는 POS시스템 확대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결제 상품개발 촉진 등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