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2주차 경제동향-파나소닉/화낙/NEC 등 기업경영전략, 송배전업체 도쿄전력파워그리드 2016년 10월 이온의 가사지원업체와 연계해 하우스클리닝 및 절전진단을 조합한 서비스 개시 등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10월 프랑스 업무용전자기기업체 Schneider Electric과 제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술과 영업망을 활용해 오피스빌딩, 공동주택 등의 에너지절약성능을 높이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10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을 6000대로 기존 대비 2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인력난 완화를 위해 IoT공장을 도입하는 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산업용로봇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8억엔을 투자해 현재 소형의 절삭가공기를 생산하고 있는 쓰쿠바공장의 레이아웃을 재검토하고 월 1000대의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NEC는 2016년 10월 인도에서 생채인식시스템의 등록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생채인식시스템 중 세계최대 규모다.
해당 시스템은 지문, 얼굴, 홍채 등 3가지를 조합한 것으로 전국민에게 제공한 12자리 숫자와 생체정보를 부여한 것으로 신규가입 희망자의 생채정보를 등록된 데이터와 비교해 동일인물의 이중등록을 방지한다.
▲ Japan_NEC Homepage
▲일본 전자기기업체 NEC 홈페이지
일본 송배전업체인 도쿄전력파워그리드(東京電力パワーグリッド)는 2016년 10월 이온의 가사지원업체와 연계해 하우스클리닝 및 절전진단을 조합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도쿄PG의 수익원은 송배전망 사용료이지만 국내 전력수요가 축소 경향에 놓여있기 때문에 에너지절약 제안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사업을 확대한다.
서비스는 에어컨이나 욕실 등을 청소할 때 가전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제안과 누전 화제를 방지하는 콘센트 청소를 실시한다.
일본 전력소매업체인 홋카이도전력( 北海道電力)은 2016년 10월 수도권으로 전력소매사업을 진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홋카이도내에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전력판매 감소에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전기절약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정착되면서 판매량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술과 영업망을 활용해 오피스빌딩, 공동주택 등의 에너지절약성능을 높이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10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을 6000대로 기존 대비 2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인력난 완화를 위해 IoT공장을 도입하는 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산업용로봇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8억엔을 투자해 현재 소형의 절삭가공기를 생산하고 있는 쓰쿠바공장의 레이아웃을 재검토하고 월 1000대의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NEC는 2016년 10월 인도에서 생채인식시스템의 등록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생채인식시스템 중 세계최대 규모다.
해당 시스템은 지문, 얼굴, 홍채 등 3가지를 조합한 것으로 전국민에게 제공한 12자리 숫자와 생체정보를 부여한 것으로 신규가입 희망자의 생채정보를 등록된 데이터와 비교해 동일인물의 이중등록을 방지한다.
▲ Japan_NEC Homepage
▲일본 전자기기업체 NEC 홈페이지
일본 송배전업체인 도쿄전력파워그리드(東京電力パワーグリッド)는 2016년 10월 이온의 가사지원업체와 연계해 하우스클리닝 및 절전진단을 조합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도쿄PG의 수익원은 송배전망 사용료이지만 국내 전력수요가 축소 경향에 놓여있기 때문에 에너지절약 제안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사업을 확대한다.
서비스는 에어컨이나 욕실 등을 청소할 때 가전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제안과 누전 화제를 방지하는 콘센트 청소를 실시한다.
일본 전력소매업체인 홋카이도전력( 北海道電力)은 2016년 10월 수도권으로 전력소매사업을 진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홋카이도내에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전력판매 감소에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전기절약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정착되면서 판매량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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