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3주차 경제동향-니혼교통/도요타통상 등 기업경영전략, 종합상사 소우지츠 2016년 10월 인도 화물전용철도 공사 640억엔에 추가 수주 등
서일본여객철도(西日本旅客鉄道)는 2017년 1월 이후 재래선의 모든 승무원에게 태블릿 약 8600대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영상기능을 활용해 승무원과 본사 등 사이에서 사고 관련 정보교환을 쉽게하기 위해서다. 또한 번역기능, 열차위치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통해 해외 관광객의 안내에 활용한다.
일본 국토교통성항공국(国土交通省航空局)에 따르면 2016년 10월 15일부터 닛폰항공, 전일본공수 등 국내항공사에 ‘갤럭시 노트7(Galaxy Note7)’의 기내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부처의 지시에 따라 폭발이나 발화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국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을 기내반입, 보관 등을 전면적으로 금지한다.
▲갤럭시 노트7(출처 : 삼성)
일본 니혼교통(日本交通)은 2016년 10월 후지급행과 공동으로 후지산 주변을 관광할 수 있는 택시대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지급행 직원에 의해 연수를 받은 니혼교통 승무원이 서비스를 진행하며 요금은 인원수에 따라 상이하나 4명의 경우 1인당 2만8800엔이다.
일본 종합상사인 소우지츠( 双日)는 2016년 10월 인도에서 화물전용철도 공사를 640억엔에 추가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3월까지 착공해 2020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델리와 뭄바이를 잇는 최장 1500킬로미터의 철도계획의 일부이다. 소우지츠가 인도에서 수주한 금액은 총액으로 약 3515억엔이며 일본기업 1개가 해외에서 참가하는 철도 안건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종합상사 도요타통상( 豊田通商)은 2016년 10월 케냐에서 수입자동차의 물류서비스 개시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케냐의 2015년 신차시장이 2014년 대비 10% 이상 성장하면서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합작회사는 해운업체인 닛폰유센과 프랑스 복합기업인 볼로레그룹과 함께 한다.
양륙에서 세관절차를 거쳐 판매점에 대한 육상 수송까지 일관된 물류 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도요타통상의 판매와 닛폰유센의 해상운송·볼로레의 물류망을 조합한다.
동영상기능을 활용해 승무원과 본사 등 사이에서 사고 관련 정보교환을 쉽게하기 위해서다. 또한 번역기능, 열차위치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통해 해외 관광객의 안내에 활용한다.
일본 국토교통성항공국(国土交通省航空局)에 따르면 2016년 10월 15일부터 닛폰항공, 전일본공수 등 국내항공사에 ‘갤럭시 노트7(Galaxy Note7)’의 기내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부처의 지시에 따라 폭발이나 발화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국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을 기내반입, 보관 등을 전면적으로 금지한다.
▲갤럭시 노트7(출처 : 삼성)
일본 니혼교통(日本交通)은 2016년 10월 후지급행과 공동으로 후지산 주변을 관광할 수 있는 택시대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지급행 직원에 의해 연수를 받은 니혼교통 승무원이 서비스를 진행하며 요금은 인원수에 따라 상이하나 4명의 경우 1인당 2만8800엔이다.
일본 종합상사인 소우지츠( 双日)는 2016년 10월 인도에서 화물전용철도 공사를 640억엔에 추가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3월까지 착공해 2020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델리와 뭄바이를 잇는 최장 1500킬로미터의 철도계획의 일부이다. 소우지츠가 인도에서 수주한 금액은 총액으로 약 3515억엔이며 일본기업 1개가 해외에서 참가하는 철도 안건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종합상사 도요타통상( 豊田通商)은 2016년 10월 케냐에서 수입자동차의 물류서비스 개시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케냐의 2015년 신차시장이 2014년 대비 10% 이상 성장하면서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합작회사는 해운업체인 닛폰유센과 프랑스 복합기업인 볼로레그룹과 함께 한다.
양륙에서 세관절차를 거쳐 판매점에 대한 육상 수송까지 일관된 물류 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도요타통상의 판매와 닛폰유센의 해상운송·볼로레의 물류망을 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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