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17일 경제동향, 사이버에이전트 콘텐츠 스튜디오인 바벨 레이블 인수 등
박재희 기자
2022-01-17
일본 온라인광고대행사인 사이버에이전트(サイバーエージェント)에 따르면 콘텐츠 스튜디오인 바벨 레이블(BABEL LABEL)을 인수했다.

해당사의 발행주식을 취득해 연결자회사화했다. 바벨 레이블은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후지이 미치히토(藤井道人) 감독이 소속돼 있다.

일본 사철기업인 게이힌급행전철(京浜急行電鉄)에 따르면 2022년 2월 중순에 구 안내판의 사용을 종료할 계획이다. 이전에는 대형역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나 전광판으로 교체되며 점차적으로 철거하고 있다.

구 안내판은 1986년 도입돼 현재는 게이큐카와사키(京急川崎駅)역에 남아 있다. 시간표가 바뀔 시 새로운 목적지를 설정하기 위해 표시를 재기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일본 온라인 화상서비스기업인 V-큐브(V-CUBE)에 따르면 메타버스 활용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벤트에 도입해 메타버스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방식이다.

모든 산업 부문의 이벤트를 메타버스화할 방침이다. 해당사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세미나, 주주총회 등의 온라인 이벤트 수요가 높아지며 크게 성장했다.


▲V-큐브(V-CUB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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