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1월 4주차 경제동향-광업 및 농축산업, 농업부 2016년 11월초기준 곡물수출량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 등
러시아 천연자원부에 따르면 2016년 자원탐사에 투자되는 비용은 2015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에도 2016년과 동일한 비용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를 조사한 주요 기업은 로즈네프트, 로크오일, 가즈프롬 등이다. 2016년 초에 조사한 바로는 전체 탐사비용은 175억루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러시아 국영석유회사 가즈프롬(Gazprom)에 따르면 2016년 11월 22일 기준 유럽으로 가스수출량은 5억9980만큐빅미터로 1일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전의 기록은 11월 10일 기록한 5억9170만큐빅미터였다. 10월 21일은 5억9000만큐빅미터, 10월 18일은 5억780억큐빅미터를 각각 수출했다.
2016년 10월 CIS국가로의 가스공급도 169억큐빅미터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2007년 12월 169.8억큐빅미터를 수출한 이후 최고 기록이다.
▲가즈프롬(Gazprom) 로고
러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초기준 곡물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2017년초에는 곡물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곡물수출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저장창고가 충분하게 확보돼 있기 때문에 농부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방국가의 무역규제가 연장될 것을 대비해 2017년 1분기에 낙농산업의 상황을 평가할 계획이다.
러시아 비료생산자협회(RAPU)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15년동안 곡물생산량을 1억3000만톤 달성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2016년 목표는 세계 1위 밀 수출국에 등극하는 것인데 이미 달성했다. 농업부는 2030년까지 연간 곡물생산량을 1억5000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비개간농지를 활용하고 비료사용도 늘려 생산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016년 10월 기준 비료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25% 저렴하다.
▲비료생산자협회(RAPU) 홈페이지
러시아 모스크바 시정부에 따르면 2016년 낙농산업에 대한 투자액은 35억루블로 전망된다. 이중 80%는 러시아기업의 투자로 드러났다.
연방정부가 낙농산업에 대한 지원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 지역은 감소하지 않았다. 반면 우유생산업체에 대한 지원금은 300억루블에 달했다.
자료를 조사한 주요 기업은 로즈네프트, 로크오일, 가즈프롬 등이다. 2016년 초에 조사한 바로는 전체 탐사비용은 175억루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러시아 국영석유회사 가즈프롬(Gazprom)에 따르면 2016년 11월 22일 기준 유럽으로 가스수출량은 5억9980만큐빅미터로 1일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전의 기록은 11월 10일 기록한 5억9170만큐빅미터였다. 10월 21일은 5억9000만큐빅미터, 10월 18일은 5억780억큐빅미터를 각각 수출했다.
2016년 10월 CIS국가로의 가스공급도 169억큐빅미터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2007년 12월 169.8억큐빅미터를 수출한 이후 최고 기록이다.
▲가즈프롬(Gazprom) 로고
러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초기준 곡물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2017년초에는 곡물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곡물수출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저장창고가 충분하게 확보돼 있기 때문에 농부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방국가의 무역규제가 연장될 것을 대비해 2017년 1분기에 낙농산업의 상황을 평가할 계획이다.
러시아 비료생산자협회(RAPU)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15년동안 곡물생산량을 1억3000만톤 달성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2016년 목표는 세계 1위 밀 수출국에 등극하는 것인데 이미 달성했다. 농업부는 2030년까지 연간 곡물생산량을 1억5000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비개간농지를 활용하고 비료사용도 늘려 생산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016년 10월 기준 비료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25% 저렴하다.
▲비료생산자협회(RAPU) 홈페이지
러시아 모스크바 시정부에 따르면 2016년 낙농산업에 대한 투자액은 35억루블로 전망된다. 이중 80%는 러시아기업의 투자로 드러났다.
연방정부가 낙농산업에 대한 지원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 지역은 감소하지 않았다. 반면 우유생산업체에 대한 지원금은 300억루블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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