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제동향-증권업] ▲4월 중국은행간 발행채권 총3.3조위안 ▲미얀마 MTSH/MCB 양곤증권거래소에 상장 ▲브루나이 통화청 이슬람채권 2000만달러 발행 ▲오스트레일리아 머레이골번 IPO로 $A 4.39억달러 조달 등
중국 중앙은행에 따르면 4월 중국은행간 채권시장에서 발행된 채권은 국채 2882억위안 및 지방정부 채권 1.1조위안을 포함해 총 3.3조위안이 발행됐다. 전년 동월 대비 46.3%증가한 수치이지만 3월 50.9조위안 대비 18%감소했다.
미얀마 양곤증권거래소(YSX)의 자료에 따르면 최초의 주식회사 FMI의 주가가 5월 첫주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두번째 주식회사인 MTSH사의 주식매매가 시작돼 FMI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얀마 티라와SEZ그룹(MTSH)은 투자회사 FMI에 이어 두번째로 양곤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양곤거래소에 상장하는 기업은 향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미얀마 시민은행 MCB는 2016년 7월 양곤증권거래소(YSX)에 상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상장되면 3번째 상장회사가 되며 아직 신규 주식은 발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IT통신회사 FPT홀딩스는 통신자회사 'FPT Telecom'을 완전 자회사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51%를 넘어서 외자기업으로 간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브루나이 통화청(AMBD)에 따르면 2016년 5월 19일 2000만달러 규모의 이슬람채권(Sukuk)이 발행됐다. 단기채권으로 2017년 2월 16일 만료되며 배당금은 0.93% 적용한다. 참고로 전월에 발행된 5000만달러에 비해 채권규모를 절반 이상 축소했으며 지난 3월 이전 1억달러씩 발행하던 규모에 비해서는 1/5로 크게 줄었다.
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체 옥슬리(Oxley)은 2016년 5월 S$ 1.5억달러까지 소매채권(4년 만기)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공공부문(1.25억달러)과 기타부문(0.25억달러)으로 분류되며 채권관리 전담은행은 DBS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유제품가공업체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은 2015년 7월의 기업공개(IPO)에서 $A 4.39억달러를 조달했다. 중국 소비자의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 선호에 따라 매출이 급상해 기업가치가 상승했다.
▲ Australia_Murray Goulburn_Homepage.jpg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회계법인 PwC는 현재 대형 로펌에서 독점 중인 IPO관련 법률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3년간 IPO 조달금액이 5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기업이 3배로 증가해 시장전망이 밝다.
미얀마 양곤증권거래소(YSX)의 자료에 따르면 최초의 주식회사 FMI의 주가가 5월 첫주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두번째 주식회사인 MTSH사의 주식매매가 시작돼 FMI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얀마 티라와SEZ그룹(MTSH)은 투자회사 FMI에 이어 두번째로 양곤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양곤거래소에 상장하는 기업은 향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미얀마 시민은행 MCB는 2016년 7월 양곤증권거래소(YSX)에 상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상장되면 3번째 상장회사가 되며 아직 신규 주식은 발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IT통신회사 FPT홀딩스는 통신자회사 'FPT Telecom'을 완전 자회사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51%를 넘어서 외자기업으로 간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브루나이 통화청(AMBD)에 따르면 2016년 5월 19일 2000만달러 규모의 이슬람채권(Sukuk)이 발행됐다. 단기채권으로 2017년 2월 16일 만료되며 배당금은 0.93% 적용한다. 참고로 전월에 발행된 5000만달러에 비해 채권규모를 절반 이상 축소했으며 지난 3월 이전 1억달러씩 발행하던 규모에 비해서는 1/5로 크게 줄었다.
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체 옥슬리(Oxley)은 2016년 5월 S$ 1.5억달러까지 소매채권(4년 만기)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공공부문(1.25억달러)과 기타부문(0.25억달러)으로 분류되며 채권관리 전담은행은 DBS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유제품가공업체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은 2015년 7월의 기업공개(IPO)에서 $A 4.39억달러를 조달했다. 중국 소비자의 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 선호에 따라 매출이 급상해 기업가치가 상승했다.
▲ Australia_Murray Goulburn_Homepage.jpg
▲머레이골번(Murray Goulburn)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회계법인 PwC는 현재 대형 로펌에서 독점 중인 IPO관련 법률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3년간 IPO 조달금액이 5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기업이 3배로 증가해 시장전망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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