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제동향] 온라인금융/모바일결제 등 은행업, ▲말레이시아 Jirnexu 동남아시아 디지털뱅킹서비스 시장 확대 ▲싱가포르 싱텔 모바일 결제앱 서비스체계 개선 등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우크라이나 은행시스템의 손실액은 779.35억그리브나로 지난해에 비해 8.5% 확대됐다. 올해 초부터 중앙은행이 주도해 부채수준이 높은 국내은행에 대한 매각을 진행 중이다.
미얀마 투자회사 FMI(First Myanmar Investment)는 태국 방콕은행에서 대출받아 자회사 요마은행의 주식을 발행했다. 자본금 약 483억챠트에서 670억챠트로 증자했으며 증가된 자본의 51%를 대출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온라인금융업체 Jirnexu에 따르면 2016년 동남아시아의 '디지털뱅킹서비스'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300만달러 상당의 기금조달(Series A)을 완료했다. 당사는 2012년에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등에 온라인뱅킹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 중이다.
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은 2016년 모바일결제앱(App)의 서비스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자결제시장 내 동종업체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으며 중국 및 인도의 해외송금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업체 UBS에 따르면 2016년 5월 '암 치료제 개발' 펀드로 4.17억달러 상당의 기금을 조달했다. 2014년 12월 '싱가포르투자공사(GIC)'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종양예방 ▲암치료제 ▲신약개발 등의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전문기술개발연구소는 ATM뱅킹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IT기술 개발 및 숙련된 인적자원 개발 등을 촉구했다. 또한 은행이 ATM부문에 총 은행비용의 10%를 할당해 사기방지에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상공회의소(ICCI)는 지난 9년 동안 655억달러로 9배나 증가하면서 외채 급증에 따른 우려를 제기했다. 정부부채가 파키스탄의 미래를 위협하고 민간부문에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책적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기업인 Wesfarmers는 $A 20억달러 상당의 기업자산가치 하락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경영하고 있는 수퍼마켓 체인 타겟 및 Curragh광산사업 등에서 손실을 입었기 때문이다.
▲ Australia_Wesfarmers_Homepage.jpg
▲Wesfarmers홈페이지
뉴질랜드 설문조사업체 Consumer NZ의 최신 은행만족도 조사에서 뉴질랜드인의 82%가 은행들이 너무 많은 수수료를 챙겨 이익을 얻고 있다고 응답했다. 은행고객의 60%가 정기적으로 수수료를 지불하지만 단지 34%만이 수수료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미얀마 투자회사 FMI(First Myanmar Investment)는 태국 방콕은행에서 대출받아 자회사 요마은행의 주식을 발행했다. 자본금 약 483억챠트에서 670억챠트로 증자했으며 증가된 자본의 51%를 대출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온라인금융업체 Jirnexu에 따르면 2016년 동남아시아의 '디지털뱅킹서비스'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300만달러 상당의 기금조달(Series A)을 완료했다. 당사는 2012년에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등에 온라인뱅킹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 중이다.
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은 2016년 모바일결제앱(App)의 서비스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자결제시장 내 동종업체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으며 중국 및 인도의 해외송금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업체 UBS에 따르면 2016년 5월 '암 치료제 개발' 펀드로 4.17억달러 상당의 기금을 조달했다. 2014년 12월 '싱가포르투자공사(GIC)'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종양예방 ▲암치료제 ▲신약개발 등의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전문기술개발연구소는 ATM뱅킹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IT기술 개발 및 숙련된 인적자원 개발 등을 촉구했다. 또한 은행이 ATM부문에 총 은행비용의 10%를 할당해 사기방지에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상공회의소(ICCI)는 지난 9년 동안 655억달러로 9배나 증가하면서 외채 급증에 따른 우려를 제기했다. 정부부채가 파키스탄의 미래를 위협하고 민간부문에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책적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기업인 Wesfarmers는 $A 20억달러 상당의 기업자산가치 하락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경영하고 있는 수퍼마켓 체인 타겟 및 Curragh광산사업 등에서 손실을 입었기 때문이다.
▲ Australia_Wesfarmers_Homepage.jpg
▲Wesfarmers홈페이지
뉴질랜드 설문조사업체 Consumer NZ의 최신 은행만족도 조사에서 뉴질랜드인의 82%가 은행들이 너무 많은 수수료를 챙겨 이익을 얻고 있다고 응답했다. 은행고객의 60%가 정기적으로 수수료를 지불하지만 단지 34%만이 수수료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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