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악타비스/선파마/하이정약업 등 의약품, 일본 테나카광업 2016년 의약품원체의 생산 주체로 하는 화학사업 강화에 25억엔 투자 등
중국 하이정약업(저장하이정약업)은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 개발·제조·판매를 위해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 도야마화학이 개발한 독감치료제 아비간 정의 유효성분 favipiravir에 관한 특허 라이센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야마화학은 라이센스를 제공한 댓가로 일시금과 판매후 로열티를 받기로 했지만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2014년 3월에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제조판매승인을 득했다.
▲ China_Zhejiang hisun Parmaceutical.jpg
▲하이정약업 본사 전경(출처 : 하이정약업 홈페이지)
일본 시오노기제약(塩野義製薬)은 2020년까지 새로운 비만치료제를 실용화시킬 계획이다. 식욕억제 및 신진대사를 높여 에너지소비를 촉진해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의약품제조업체 시믹홀딩스(シミック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연고 생산능력을 11만개로 현재에 비해 2.2배 확대할 계획이다. 제약업체가 외부에 위탁생산하는 움직임이 확산돼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테나카광업(妙中鉱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의약품원체의 생산을 주체로 하는 화학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5억엔을 투자해 신공장을 건설했다. 후발의약품원체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의약품제조업체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第一三共ヘルスケア)는 2016년 고기능 해열진통제 ‘록소닌 S프리미엄’을 발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통효과를 높이는 성분을 배합하고 위장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으로 일과 가사에 바쁜 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다.
일본 아사히화성제약(旭化成ファーマ)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핀란드 동종업체 Orion과 정형외과에서 심한 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약품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기로 결정했다. 제품개발의 효율성을 목적으로 한다.
아일랜드 제네릭의약품회사 악타비스는 인도네시아 공장의 가동률을 8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된 싱가포르의 생산기지 폐쇄에 따른 조치이며 생산량의 60%는 인도네시아 국내, 나머지 40%는 해외로 수출된다.
방글라데시 경찰청은 3000만타카 상당의 위조 항생제와 비타민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가짜 약품을 판매한 혐으로 3명의 사업가가 유죄를 선고받았고 300만타카의 벌금이 부과됐다.
인도 최대 제약회사인 선파마(Sun Pharma)는 미국 법무부로부터 제너릭의약품의 가격인상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 받았다고 밝혔다. 2013년 7월~2014년 6월 기간 동안 제너릭의약품의 약 10%가 가격을 2배로 올렸고 전체의 50%가 가격이 상승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선파마는 매출이 22억달러인데 이중 절반은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국가규제국(NAB)은 과대 가격 의약품에 연루된 제약회사로부터 3억8510만루피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약업체들은 공무원과 공모해 2012년 10월 9일 약품가격책정위원회(DPC)에서 가격을 불법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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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정약업 본사 전경(출처 : 하이정약업 홈페이지)
일본 시오노기제약(塩野義製薬)은 2020년까지 새로운 비만치료제를 실용화시킬 계획이다. 식욕억제 및 신진대사를 높여 에너지소비를 촉진해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의약품제조업체 시믹홀딩스(シミック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연고 생산능력을 11만개로 현재에 비해 2.2배 확대할 계획이다. 제약업체가 외부에 위탁생산하는 움직임이 확산돼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테나카광업(妙中鉱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의약품원체의 생산을 주체로 하는 화학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5억엔을 투자해 신공장을 건설했다. 후발의약품원체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의약품제조업체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第一三共ヘルスケア)는 2016년 고기능 해열진통제 ‘록소닌 S프리미엄’을 발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통효과를 높이는 성분을 배합하고 위장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으로 일과 가사에 바쁜 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다.
일본 아사히화성제약(旭化成ファーマ)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핀란드 동종업체 Orion과 정형외과에서 심한 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약품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기로 결정했다. 제품개발의 효율성을 목적으로 한다.
아일랜드 제네릭의약품회사 악타비스는 인도네시아 공장의 가동률을 8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된 싱가포르의 생산기지 폐쇄에 따른 조치이며 생산량의 60%는 인도네시아 국내, 나머지 40%는 해외로 수출된다.
방글라데시 경찰청은 3000만타카 상당의 위조 항생제와 비타민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가짜 약품을 판매한 혐으로 3명의 사업가가 유죄를 선고받았고 300만타카의 벌금이 부과됐다.
인도 최대 제약회사인 선파마(Sun Pharma)는 미국 법무부로부터 제너릭의약품의 가격인상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 받았다고 밝혔다. 2013년 7월~2014년 6월 기간 동안 제너릭의약품의 약 10%가 가격을 2배로 올렸고 전체의 50%가 가격이 상승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선파마는 매출이 22억달러인데 이중 절반은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국가규제국(NAB)은 과대 가격 의약품에 연루된 제약회사로부터 3억8510만루피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약업체들은 공무원과 공모해 2012년 10월 9일 약품가격책정위원회(DPC)에서 가격을 불법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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