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경제산업성/총무성/국세청 등 일본 통계, 2015년 의료체류비자 신원보증건수 822건으로 2012년 대비 5.7배 등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4월 제 3차산업 활동지수는 104.6으로 전월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수상승에 기여한 것은 도매업으로 전월 대비 3.5포인트 올랐으며 의약품과 화장품의 출하가 증대됐다. 2년 1개월에 만에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4월 광공업생산지수 확보치가 97.2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여름철을 앞두고 속보단계에서 임시로 지정해둔 커피·차 계열의 음료 등이 성장해 속보치의 97.0에서 상향조정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5년 의료체류비자의 신원보증건수는 822건으로 2012년 대비 5.7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의료체류비자를 취득하는 외국인환자가 중국인을 중심으로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외국인관광객 촉진의 일환으로 외국인환자의 접수촉진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5월 소매판매액은 11조543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3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으며 디지털카메라 및 컴퓨터 등의 판매가 저조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계절조정으로는 전월 대비 보합이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5월 광공업생산지수 속보치는 95로 전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4월 수요가 확대됐던 화장품과 범용·생산용·업무용기계 등에서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5개 업종 가운데 11개 업종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가구당 평균 저축액이 1805만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축 종류별 순위는 정기성예금적금 734만엔(40.7%), 통화성예금적금 394만엔(21.8%), 생명보험 374만엔(20.7%) 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5년 고향납세는 1653억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4.3배 증가했다. 고향납세로 받을 수 있는 공제상한액이 지난해부터 2배 인상된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이 발표한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2015년 비정규고용자수는 1980만명으로 2005년 대비 20% 증가했다. 고용자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7.5%로 3명에 1명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 증가 배경의 원인 중 하나로는 2004년 개정노동자 파견법의 시행이 손꼽히고 있다. 제조현장에 대한 파견이 해금되어 정사원에 비해 임금이 싼 파견노동자가 증가한 것이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5년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26.7%로 전체 인구의 1/4을 초과했다. 전국 도도부현에서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5세 미만 인구비율을 상회했다.
▲ Japan_MIC_Homepage Image.png
▲일본총무성 홈페이지
일본 국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소득세 신고납세액은 2.97조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9.6% 증가했다. 국내경기의 완만한 회복기조가 주요인이다.
일본 법무성에 따르면 2015년 강제퇴거 수속을 받은 불법취업자 중 농업 종사자가 1744명으로 3년 전에 비해 3배 확대됐다.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농가의 심각한 인력난이 주요인이다.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기능실습생은 2.4만명으로 집계됐다. 농업 부문의 불법체류자는 천체 전체의 21.9%를 차지해 업종별로는 최다를 기록했다. 고령화 인구감소에 직면한 농가가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4월 광공업생산지수 확보치가 97.2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여름철을 앞두고 속보단계에서 임시로 지정해둔 커피·차 계열의 음료 등이 성장해 속보치의 97.0에서 상향조정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5년 의료체류비자의 신원보증건수는 822건으로 2012년 대비 5.7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의료체류비자를 취득하는 외국인환자가 중국인을 중심으로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외국인관광객 촉진의 일환으로 외국인환자의 접수촉진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5월 소매판매액은 11조543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3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으며 디지털카메라 및 컴퓨터 등의 판매가 저조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계절조정으로는 전월 대비 보합이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5월 광공업생산지수 속보치는 95로 전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4월 수요가 확대됐던 화장품과 범용·생산용·업무용기계 등에서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5개 업종 가운데 11개 업종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가구당 평균 저축액이 1805만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축 종류별 순위는 정기성예금적금 734만엔(40.7%), 통화성예금적금 394만엔(21.8%), 생명보험 374만엔(20.7%) 으로 나타났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5년 고향납세는 1653억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4.3배 증가했다. 고향납세로 받을 수 있는 공제상한액이 지난해부터 2배 인상된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이 발표한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2015년 비정규고용자수는 1980만명으로 2005년 대비 20% 증가했다. 고용자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7.5%로 3명에 1명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 증가 배경의 원인 중 하나로는 2004년 개정노동자 파견법의 시행이 손꼽히고 있다. 제조현장에 대한 파견이 해금되어 정사원에 비해 임금이 싼 파견노동자가 증가한 것이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5년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26.7%로 전체 인구의 1/4을 초과했다. 전국 도도부현에서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5세 미만 인구비율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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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무성 홈페이지
일본 국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소득세 신고납세액은 2.97조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9.6% 증가했다. 국내경기의 완만한 회복기조가 주요인이다.
일본 법무성에 따르면 2015년 강제퇴거 수속을 받은 불법취업자 중 농업 종사자가 1744명으로 3년 전에 비해 3배 확대됐다.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농가의 심각한 인력난이 주요인이다.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기능실습생은 2.4만명으로 집계됐다. 농업 부문의 불법체류자는 천체 전체의 21.9%를 차지해 업종별로는 최다를 기록했다. 고령화 인구감소에 직면한 농가가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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