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중화항공/우버/아마존 등 유통/물류업, 싱가포르 식품배달서비스앱 Deliveroo·foodpanda 배차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대만 중화항공(China Airlines)은 객실 승무원의 파업으로 입은 손실액이 NT$ 5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손실내역을 보면 파업기간내 입은 영업수익 손실 NT$ 3억달러, 승객과 여행사 배상액 NT$ 1억8000만달러, 현지숙박수당 및 지상직 근무지원에 지출한 비용 NT$ 2000만달러 등이다.
▲ Taiwan_China Airlines_Homepage.jpg
▲중화항공(China Airlines) 홈페이지
베트남 공항총공사(ACV)는 일부 공항의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교통운수국에 국내선 시설 이용료 인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의 시설이용료 격차를 2~4배 이내로 축소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식품배달서비스앱 Deliveroo·foodpanda에 따르면 2016년 택시배차서비스앱인 우버, 그랩카 등의 인프라 구축으로 식품배달서비스부문도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사람과 식품이라는 운송대상이 다를 뿐 교통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편의성과 체계의 여부에 따라 관련서비스앱의 시장점유율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글로벌 배차서비스업체인 우버(Uber)는 6월 15일 마닐라에서 새로운 카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목적지가 같을 경우 최대 3명까지 합승이 가능하고 요금은 최대 25%저렴하다.
글로벌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우버(Uber)는 인도 델리에서 경쟁업체인 올라(Ola)와 경쟁하기 위해 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UberGo의 서비스요금을 1킬로미터당 8루피에서 6루피로 2루피 내렸다.
글로벌 공유배차 서비스업체인 우버(Uber)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디지털미터기 장착, 응급벨 설치 등의 요구를 받아들일 방침이다. 주정부는 택시사업의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디지털인쇄기, 응급벨, 택시라는 표시 등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직 새규정이 시행되지 않았지만 우버는 100대의 차량에 관련 장치를 구비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다.
파키스탄인터내셔널에어라인(PIA)은 이슬람 축제기간 동안 국내 항공 티켓의 모든 클래스의 좌석에 대해 할인 25%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Eidul Fitr(희생의 축제)'라는 이슬람 율법의 축제기간은 7월 7일~9일까지 3일간이다.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신선식품의 점심식사 배송 및 택배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시장의 규모는 연간 $US 3387억달러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향후 1~2년 내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신선식품 택배서비스사업을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점인 콜스, 울워스, 알디 등의 경우 시장을 잠식당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항공사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은 2015년 11월 24년만에 오클랜드-로스엔젤레스 노선을 재개한 이후 티켓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올해 초 예약이 론칭됐고 오클랜드-로스엔젤레스 왕복 티켓가격은 $NZ 799달러까지 인하했다.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도 $NZ 785달러에서 $NZ 499달러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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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China Airlines) 홈페이지
베트남 공항총공사(ACV)는 일부 공항의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교통운수국에 국내선 시설 이용료 인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의 시설이용료 격차를 2~4배 이내로 축소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식품배달서비스앱 Deliveroo·foodpanda에 따르면 2016년 택시배차서비스앱인 우버, 그랩카 등의 인프라 구축으로 식품배달서비스부문도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사람과 식품이라는 운송대상이 다를 뿐 교통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편의성과 체계의 여부에 따라 관련서비스앱의 시장점유율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글로벌 배차서비스업체인 우버(Uber)는 6월 15일 마닐라에서 새로운 카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목적지가 같을 경우 최대 3명까지 합승이 가능하고 요금은 최대 25%저렴하다.
글로벌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우버(Uber)는 인도 델리에서 경쟁업체인 올라(Ola)와 경쟁하기 위해 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UberGo의 서비스요금을 1킬로미터당 8루피에서 6루피로 2루피 내렸다.
글로벌 공유배차 서비스업체인 우버(Uber)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 카르나타카 주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디지털미터기 장착, 응급벨 설치 등의 요구를 받아들일 방침이다. 주정부는 택시사업의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디지털인쇄기, 응급벨, 택시라는 표시 등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직 새규정이 시행되지 않았지만 우버는 100대의 차량에 관련 장치를 구비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다.
파키스탄인터내셔널에어라인(PIA)은 이슬람 축제기간 동안 국내 항공 티켓의 모든 클래스의 좌석에 대해 할인 25%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Eidul Fitr(희생의 축제)'라는 이슬람 율법의 축제기간은 7월 7일~9일까지 3일간이다.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신선식품의 점심식사 배송 및 택배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시장의 규모는 연간 $US 3387억달러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향후 1~2년 내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신선식품 택배서비스사업을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점인 콜스, 울워스, 알디 등의 경우 시장을 잠식당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항공사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은 2015년 11월 24년만에 오클랜드-로스엔젤레스 노선을 재개한 이후 티켓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올해 초 예약이 론칭됐고 오클랜드-로스엔젤레스 왕복 티켓가격은 $NZ 799달러까지 인하했다.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도 $NZ 785달러에서 $NZ 499달러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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