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국가우정국/국가해양국/항만청 등 유통/물류업, 호치민시 향후 10년간 전기자동차 택시 1만대 운행시 유료비 1억3500만달러 절약 등
중국 국가우정국은 2016년 택배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배건수는 275억건·택배사업소득은 353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장수성 전장시 인민정부는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공동으로 6월 25일 2016년 중국 물류 및 금융 정상회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 혁신모델 및 전략적 물류, 금융 산업 솔루션 등의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 China_CFLP(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_Homepage.jpg
▲중국물류구매연합회 홈페이지
중국 국가해양국에 따르면 대외 무역의 90% 이상이 해상운송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선은 전 세계 약 1200 항만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항만과 컨테이너 물동량에서 세계 1위 및 글로벌 무역 1위, 글로벌 경제 2위의 대국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해상운송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 China_SOA(State Oceanic Administration)_Homepage.jpg
▲국가해양국 홈페이지
베트남 공항총공사(ACV)는 일부 공항의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교통운수국에 국내선 시설 이용료 인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의 시설이용료 격차를 2~4배 이내로 축소할 계획이다.
베트남 교통부는 호치민시에 1만대의 전기자동차 택시를 10년간 운행할 경우 $US 1억3500만달러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솔린엔진을 활용한 자동차보다 연료소비가 50~60% 적게 든다. 현재 100대의 전기자동차 택시를 시범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효과는 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회사인 Ho Huy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로부터 전기자동차 택시를 운행하는 허가를 득했다.
싱가포르 항만청(PSA)은 2016년 6월 항만 및 물류산업의 효율화를 위해 '리빙연구소(living lab)'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신생기업, 기술업체 등과의 협력해 항만과 물류의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테스트 시행 및 아이디어를 창출할 계획이다. 터미널, 하역장, 물류공간 등의 자동화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해당 연구소에 향후 S$ 1억달러 상당의 투자가 향후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캄보디아 프놈펜항만청(PPAP)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36.68억리엘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6% 증가했다. 경제성장에 따른 국내외 교역증대가 주요인이며 지난해 기업공개(IPO) 이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캄보디아 항만청 로고
인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16년 4월 인도 국내항공승객 이전년 동월 대비 21.8%증가해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주요 7개 항공시장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주요 시장은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중국 ▲일본 ▲러시아연방 ▲미국 등이다.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항공여객은 21.5% 증가해 4월 20.8% 증가보다 확대됐다. 정부가 항공산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를 허용하면서 항공 관련 기업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인도 정부는 지난 5월 20일 국제선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국내선을 5년이상 운항하고 20대의 항공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방침을 수정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항공기를 20대 이상 소유하거나 국내선을 20%이상 운항하면 된다. 따라서 에어아시아(AirAsia)와 비스타라(Vistara)와 같은 항공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장수성 전장시 인민정부는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공동으로 6월 25일 2016년 중국 물류 및 금융 정상회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 혁신모델 및 전략적 물류, 금융 산업 솔루션 등의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 China_CFLP(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_Homepage.jpg
▲중국물류구매연합회 홈페이지
중국 국가해양국에 따르면 대외 무역의 90% 이상이 해상운송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선은 전 세계 약 1200 항만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항만과 컨테이너 물동량에서 세계 1위 및 글로벌 무역 1위, 글로벌 경제 2위의 대국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해상운송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 China_SOA(State Oceanic Administration)_Homepage.jpg
▲국가해양국 홈페이지
베트남 공항총공사(ACV)는 일부 공항의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교통운수국에 국내선 시설 이용료 인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의 시설이용료 격차를 2~4배 이내로 축소할 계획이다.
베트남 교통부는 호치민시에 1만대의 전기자동차 택시를 10년간 운행할 경우 $US 1억3500만달러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솔린엔진을 활용한 자동차보다 연료소비가 50~60% 적게 든다. 현재 100대의 전기자동차 택시를 시범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효과는 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회사인 Ho Huy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로부터 전기자동차 택시를 운행하는 허가를 득했다.
싱가포르 항만청(PSA)은 2016년 6월 항만 및 물류산업의 효율화를 위해 '리빙연구소(living lab)'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신생기업, 기술업체 등과의 협력해 항만과 물류의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테스트 시행 및 아이디어를 창출할 계획이다. 터미널, 하역장, 물류공간 등의 자동화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해당 연구소에 향후 S$ 1억달러 상당의 투자가 향후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캄보디아 프놈펜항만청(PPAP)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36.68억리엘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6% 증가했다. 경제성장에 따른 국내외 교역증대가 주요인이며 지난해 기업공개(IPO) 이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캄보디아 항만청 로고
인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16년 4월 인도 국내항공승객 이전년 동월 대비 21.8%증가해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주요 7개 항공시장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주요 시장은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중국 ▲일본 ▲러시아연방 ▲미국 등이다.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항공여객은 21.5% 증가해 4월 20.8% 증가보다 확대됐다. 정부가 항공산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를 허용하면서 항공 관련 기업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인도 정부는 지난 5월 20일 국제선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국내선을 5년이상 운항하고 20대의 항공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방침을 수정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항공기를 20대 이상 소유하거나 국내선을 20%이상 운항하면 된다. 따라서 에어아시아(AirAsia)와 비스타라(Vistara)와 같은 항공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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