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JFE스틸/고베제강소/아리움 등 철강/금속산업, JFE홀딩스 중국&태국에 자동차용 강판 가공라인 신설 검토 등
일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16년 중국 산업용 전선제조공장에 철도 및 산업용 케이블 생산라인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시장의 중심인 철도용 전선사업을 강화해 세계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일본 금속업체 산쿄타테야마(三協立山)는 2016년 ‘태양전지 일체형 가리개 루버’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부시선 차단 및 옥외에 설치한 기기를 감추기 위해 사용한다.
일본 철강업체 JFE스틸(JFEスチール)은 2016년 제철소마다 보유하고 있는 기간시스템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업무프로세스 통일화 ▲데이터베이스 일원화 등 업무효율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 철강업체 JFE스틸은 2016년 미국 동종업체 Nucor와 멕시코에 자동차용 강판 제조 및 판매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290억엔을 투자했다. 현지에서의 자동차생산이 증가하고 있어 사업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며 연간 40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철강업체 고베제강소(神戸製鋼所)는 2017년 공장생산활동에 필요한 공기발송압축기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81억엔을 투자해 시험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10% 낮춰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철강업체 JFE홀딩스(JFE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태국과 중국 등에서 자동차용 강판 가공라인의 신설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철강시장의 회복이 어려우나 부가가치가 높은 자동차용 강판의 수요는 꾸준해 아시아지역에서 공급능력을 늘려 시장점유율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인도 철강회사인 타타스틸(Tata Steel)은 영국이 EU에서 탈퇴할 경우 영국에서 영위하는 철강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U가 최대 수출시장이며 영국 철강제품의 1/3이ㅣ EU에 수출되기 때문이다. 이 수치에는 타타스틸의 고객인 자동차제조업체가 EU에 수출하는 물량은 제외됐다. 따라서 이 수치까지 포함할 경우 비율은 더욱 증가해 EU의 탈퇴 여부는 타타스틸의 영국사업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타타스틸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철강제조사 아리움(Arrium)은 7월에 매각할 15억달러 규모의 Moly-Cop사업에 40개 업체가 입찰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사업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사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금속업체 산쿄타테야마(三協立山)는 2016년 ‘태양전지 일체형 가리개 루버’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부시선 차단 및 옥외에 설치한 기기를 감추기 위해 사용한다.
일본 철강업체 JFE스틸(JFEスチール)은 2016년 제철소마다 보유하고 있는 기간시스템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업무프로세스 통일화 ▲데이터베이스 일원화 등 업무효율성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 철강업체 JFE스틸은 2016년 미국 동종업체 Nucor와 멕시코에 자동차용 강판 제조 및 판매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290억엔을 투자했다. 현지에서의 자동차생산이 증가하고 있어 사업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며 연간 40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철강업체 고베제강소(神戸製鋼所)는 2017년 공장생산활동에 필요한 공기발송압축기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81억엔을 투자해 시험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10% 낮춰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철강업체 JFE홀딩스(JFE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태국과 중국 등에서 자동차용 강판 가공라인의 신설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철강시장의 회복이 어려우나 부가가치가 높은 자동차용 강판의 수요는 꾸준해 아시아지역에서 공급능력을 늘려 시장점유율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인도 철강회사인 타타스틸(Tata Steel)은 영국이 EU에서 탈퇴할 경우 영국에서 영위하는 철강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U가 최대 수출시장이며 영국 철강제품의 1/3이ㅣ EU에 수출되기 때문이다. 이 수치에는 타타스틸의 고객인 자동차제조업체가 EU에 수출하는 물량은 제외됐다. 따라서 이 수치까지 포함할 경우 비율은 더욱 증가해 EU의 탈퇴 여부는 타타스틸의 영국사업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타타스틸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철강제조사 아리움(Arrium)은 7월에 매각할 15억달러 규모의 Moly-Cop사업에 40개 업체가 입찰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사업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사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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